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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707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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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5/19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57071670
Categories 에세이
Contents
1. 살며 느끼며
오래된 만년필 /꽃은 죽은 넋이 세상에 나온 것 /장모님의 새 옷 /꿈 /희망 /똑같아지는 인생 /인생 정류장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갈무리 /사랑의 무기 /세상의 빛깔 /사랑은 기도의 꽃 /내 인생의 등불 /가정은 '사랑의 숲' /목화다래가 먹고 싶은 이유 /핸들만 잡으면 고향으로 달리고 싶다 /열 달 동안 걸어온 노인 /똥개 복실이의 죽음 /인간적인 세상을 꿈꾸며 /쌀밥 한 그릇의 우정 /20일간의 동행 /사투리로 유명해진 농부 /갖고 싶은 것, 주고 싶은 것 /주는 사랑이 더 아름답다 /미치게 그리운 '유년의 바다' /꽃을 먹고 살던 때가 그립다

2. 아름다운 기억의 시간들
복사꽃 필 때 똥을 푸다 /배추 잎에 똥 싸 먹다 /고무줄 새총과 참새 사냥 /s누나, b오빠 /콩 볶아 먹는 날 /마을 축제와 신파극 /우물에 대한 추억 /사랑손님들 /복토 훔치기 /파나마모자의 죽음 /메모리장 주고받기 /"단자 왔소" /마을마다 서당이 있었다 /머슴날 /된장에 땡감 찍어 먹다 /방이 없어 땅굴 파고 살았다 /알몸으로 기우제 /모래로 양치질하다 /빈대 타작, 이 타작 /털메기 신고 학교 가다 /마을에는 어른이 있었다

3. 세상 밖으로 난 창
아이덴티티 카드 /정서 불감증 사회 /그래도 교실은 희망이다 /기자의 피 /부끄러운 봄 /월드컵과 정치 /배 터져 죽겠다고? /절제된 사랑과 효 /부자 아이, 가난한 아이 /변해서는 안 될 것들

4. 나의 삶, 나의 문학
작가는 정년이 없다 /나는 왜 소설가인가 /나는 왜 실험을 거부하는가 /내 인생을 바꿔 놓은 이 소설 /삶 속에서 소설을 찾자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Author
문순태
작품세계가 한(恨) 풀이 과정과 고향 찾기로 특징지어지는 작가. 1941년 3월 15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문학부 및 숭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로 추천받았고,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1977), 『흑산도 갈매기』(1979), 『걸어서 하늘까지』(1980), 『타오르는 강』(1981), 『물레방아 속으로』(1981), 『아무도 없는 서울』(1982), 『달궁』(1982), 『병신춤을 춥시다』(1982), 『유배지』(1983), 『연꽃 속의 보석이여 완전한 성취여』(1983), 『피울음』(1983), 『인간의 벽』(1984), 『피아골』(1985), 『살아있는 소문』(1986), 『철쭉제』(1987), 『삼형제』(1987), 『빼앗긴 강』(1987), 『타오르는 강』(1987), 『한수지 1-3』(1987), 『문신의 땅』(1988), 『징소리』(1993), 『제3의 국경』(1993), 『시간의 샘물』(1997), 『느티나무 사랑』(1997), 『포옹 1?2』(1998), 『그들의 새벽』(2000), 『된장』(2002), 『다산 정약용』(2003), 『41년생 소년』(2005), 『울타리』(2006), 『생오지 뜸부기』(2009)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요산문학상, 채만식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정년 퇴임한 후 전남 담양군 생오지 마을에 정착해 후진을 양성하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세계가 한(恨) 풀이 과정과 고향 찾기로 특징지어지는 작가. 1941년 3월 15일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문학부 및 숭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로 추천받았고,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1977), 『흑산도 갈매기』(1979), 『걸어서 하늘까지』(1980), 『타오르는 강』(1981), 『물레방아 속으로』(1981), 『아무도 없는 서울』(1982), 『달궁』(1982), 『병신춤을 춥시다』(1982), 『유배지』(1983), 『연꽃 속의 보석이여 완전한 성취여』(1983), 『피울음』(1983), 『인간의 벽』(1984), 『피아골』(1985), 『살아있는 소문』(1986), 『철쭉제』(1987), 『삼형제』(1987), 『빼앗긴 강』(1987), 『타오르는 강』(1987), 『한수지 1-3』(1987), 『문신의 땅』(1988), 『징소리』(1993), 『제3의 국경』(1993), 『시간의 샘물』(1997), 『느티나무 사랑』(1997), 『포옹 1?2』(1998), 『그들의 새벽』(2000), 『된장』(2002), 『다산 정약용』(2003), 『41년생 소년』(2005), 『울타리』(2006), 『생오지 뜸부기』(2009)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요산문학상, 채만식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정년 퇴임한 후 전남 담양군 생오지 마을에 정착해 후진을 양성하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