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호겐붐은 영국 BBC의 과학 전문 기자로 10년간 일했으며, 현재는 BBC의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BBC 릴Reel’의 콘텐츠 제작자이자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사회 문제, 심리학, 신경과학 등 대중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독창적인 기사와 콘텐츠로 웨비상, 카블리 미국 과학진흥회 과학상, 텔리상, 영국 과학진흥회 기자상 등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엄마라는 이상한 이름(The Motherhood Complex)》은 여성들이 엄마가 되면서 경험하는 정체성 변화에 관한 생물학, 심리학, 사회과학적 분석과 그녀 자신의 경험을 함께 담은 책이다. 그녀는 둘째 아이를 낳고 출산휴가 동안 이 책을 썼다. 두 아이의 육아를 병행하는 고단한 시간 속에서도 집필을 강행했던 것은 과학 전문 기자라는 직업적 특성상 엄마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누구보다 정확히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 또한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이 책에 쓴 상당 부분을 현실에서 직접 겪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출산 후의 신체적·심리적 변화, 직장에서 느끼는 차별, 완벽한 엄마이기를 강요하는 사회적 압박, 육아 분담 문제, 육아 스트레스와 우울증, 출산휴가 정책의 문제점 등 엄마의 삶 곳곳에 숨어 있는 난관에 대해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은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인스타그램_melissasuzanneh
멜리사 호겐붐은 영국 BBC의 과학 전문 기자로 10년간 일했으며, 현재는 BBC의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BBC 릴Reel’의 콘텐츠 제작자이자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사회 문제, 심리학, 신경과학 등 대중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독창적인 기사와 콘텐츠로 웨비상, 카블리 미국 과학진흥회 과학상, 텔리상, 영국 과학진흥회 기자상 등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엄마라는 이상한 이름(The Motherhood Complex)》은 여성들이 엄마가 되면서 경험하는 정체성 변화에 관한 생물학, 심리학, 사회과학적 분석과 그녀 자신의 경험을 함께 담은 책이다. 그녀는 둘째 아이를 낳고 출산휴가 동안 이 책을 썼다. 두 아이의 육아를 병행하는 고단한 시간 속에서도 집필을 강행했던 것은 과학 전문 기자라는 직업적 특성상 엄마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누구보다 정확히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 또한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이 책에 쓴 상당 부분을 현실에서 직접 겪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출산 후의 신체적·심리적 변화, 직장에서 느끼는 차별, 완벽한 엄마이기를 강요하는 사회적 압박, 육아 분담 문제, 육아 스트레스와 우울증, 출산휴가 정책의 문제점 등 엄마의 삶 곳곳에 숨어 있는 난관에 대해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은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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