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에는 재미있고 신 나는 게임이 가득해요. 연우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오빠가 부러웠어요. “나도 할래!” “그만 해!” 덕분에 항상 티격태격. “친구들은 다 하는데, 왜 나만 안 줘?” 엄마랑도 스마트폰으로 아옹다옹 실랑이. 그러던 어느 날 동화책이 흐릿흐릿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엄마 손을 잡고 간 안과에서 의사선생님이 안경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안경 싫어요, 으앙~!” 안경을 쓰기 싫은 연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uthor
이민경,배현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다수의 단편영화와 방송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동의대 영화영상대학의 겸임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빠져들게 된 어린이책이라는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엄마는 나 없을 때 뭘 할까?』,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절간의 만우절』,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등의 책을 썼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다수의 단편영화와 방송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동의대 영화영상대학의 겸임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빠져들게 된 어린이책이라는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엄마는 나 없을 때 뭘 할까?』,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절간의 만우절』,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