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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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23
Pages/Weight/Size 130*210*20mm
ISBN 978895669467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서문

1부 고촉사 가는 길
고촉사 가는 길
봉축길 고촉사
성장하는 고촉사
연등
자비로운 연못
갓과 노인
약사여래 부처님
차 한 잔
승군들의 충성심
거룩하신 부처님
진실한 믿음
우리 고촉사
미륵바위
고촉사 미륵불
고촉사에서 시루봉 가는 길
산사 순례
자연과 수십 년 세월
부처님 오신 날
부끄러운 마음
목탁 소리
보문사지
함박눈이 내리던 날

2부 보시하는 마음
갈 길 몰라
짚은 안개 속에
깨달음
한마음
보시하는 마음
마음의 깊이
보문산 시루봉
보문산 시루봉 해돋이
감로수에도 이끼가
돌 간판
검은 눈동자
개가 21일간 굴속에서 기도하다
존경받는 사람
인연의 소중함
인연은 자신이 만드는 것
업생의 연장인가

산과 눈
썼다 지웠다 또 쓰는 심정
은행나무
민들레의 생명력
방귀소리

3부 그때 그 시절
옛 어린 시절 고향
고향
옛 시골장
보릿고개
괴로웠던 왜정 36년
완행열차와 고속철도
내가 겪은 육이오
옛날과 현재
옛날 서울과 시골
연산의 달밤
까만 구공탄
부모님의 자존심
남자의 마음
소리없는 눈물
가는 마음 보내는 마음
어린 시절
똑같은 사람
이름 석 자
나이가 들면
죽음에서 헤어나
넓은 마음 좁은 마음
아줌마
친구 따라 삼십 리
이산가족 60년 세월

4부 금초와 벌떼
가랑잎 소리
간판
까맣게 멍든 엄지손톱
꽃과 나비
거시기
걷는 마음
고달픈 세상살이
공사장에서 흩어진 자재들
구지 뽕잎
그림자
금초와 벌떼들
나는 새
네 살 난 손자
누에고치
딱따구리
만물들이 존재하는 이유
말 없는 청산
말의 마법
매미
메아리
목욕탕
몽당연필

바다의 신비로움
바보
번갯불
똥독에 빠진 핸드폰
뼈다귀 탕
떠도는 인생

5부 대합실 사람들
봄이 오는 소리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세상 사람들
손자 동현이
수능시험과 가족
아가야 아가야
안전거리
대합실 사람들
오르막길 어린이
온정의 손길
옷차림
인생
인생길은 고해인데
잡초의 생명
장례식장
절하는 마음
죽음
층층이 나무의 사연
파도
허영심이 있는 사람
형체 없는 이름
흐르는 세월
술 또 술
죽음 복 있어야

작품평설∥리헌석
시루봉의 바람과 고촉사의 불심
Author
김창규
법명 법산(法山). 1935년 충남 논산 출생, 고촉사 신도회장이다.
법명 법산(法山). 1935년 충남 논산 출생, 고촉사 신도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