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다. 충남대 및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하며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 문과대학장, 국립 대만 사범대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자유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한 이래 시집『금채적』, 『겨울가곡』, 『순간의 여울』, 『비 속에서』, 『바다와 새』, 『어둠은 가고 밝음만 있게 하소서』, 『그리움 떠도는 바람되어』, 『모래여 모래여』, 『그리움으로만 남으리라』, 『둔산에 와서』, 『산방에 다녀와서』,『최원규 시전집』, 『신은 작은것까지 버리지 않았다』를 발간했다. 수필집으로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그 밖의 저서로는 『한국현대시론고』, 『한국현대시의 형상과 비평』등이 있다. 충청남도 문화상, 현대문학상, 한국 P.E.N 문학상, 현대시인상, 시예술상, 정훈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9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다. 충남대 및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하며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 문과대학장, 국립 대만 사범대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자유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한 이래 시집『금채적』, 『겨울가곡』, 『순간의 여울』, 『비 속에서』, 『바다와 새』, 『어둠은 가고 밝음만 있게 하소서』, 『그리움 떠도는 바람되어』, 『모래여 모래여』, 『그리움으로만 남으리라』, 『둔산에 와서』, 『산방에 다녀와서』,『최원규 시전집』, 『신은 작은것까지 버리지 않았다』를 발간했다. 수필집으로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그 밖의 저서로는 『한국현대시론고』, 『한국현대시의 형상과 비평』등이 있다. 충청남도 문화상, 현대문학상, 한국 P.E.N 문학상, 현대시인상, 시예술상, 정훈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9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