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은 불자의 수도 도량일 뿐만 아니라, 생활공간이다. 그것이 생활공간인 이상 불자 고유의 생활문화가 향유된 문화공간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터이지만, 왠지 낯설기만 한 것 또한 현실이다. 그 중 특히 사찰 및 불사와 관련된 시를 사찰제영시라 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찰의 그 고격한 문화를 바르게 이해함은 물론, 한국문화, 나아가 민족정서로서의 불교문학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를 제고하고자 하였다.
옛 절에서 꽃을 찾다
尋花古寺 月山大君
*鳳月亭 : ?님에게 부치다 奇人?
*醒狂子 : ?운계사 雲溪寺?
눈 내린 산사의 밤
山中雪夜 李齊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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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갑기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청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했다. 저서로는 [한시로 읽는 우리문학사], [송강 정철의 시문학], [송강가사], [시로 읽는 사찰문화], [동서고전연시] 외 다수가 있으며, 역주로는 [삼한시귀감(三韓詩龜鑑)] 등 다수가 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청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했다. 저서로는 [한시로 읽는 우리문학사], [송강 정철의 시문학], [송강가사], [시로 읽는 사찰문화], [동서고전연시] 외 다수가 있으며, 역주로는 [삼한시귀감(三韓詩龜鑑)]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