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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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20
Pages/Weight/Size 130*210*7mm
ISBN 978895665577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책머리에

1 세례식

꽃 덫 ― 14
숲의 이름 ― 15
문을 여니, 봄 ― 16
발칙한 봄 ― 17
목련 ― 18
당신의 봄 ― 19
봄눈 ― 20
공기의 음률 ― 21
감정조절 ― 22
강변 이층에서 ― 23
조계산의 봄 ― 24
향기나는 이슬 ― 26
진달래 숲에서 ― 27
가을꽃 한 송이 몽우리를 튼다 ― 28
들꽃의 마음 ― 29
선암사 홍매화 ― 30
벌, 꽃, 바람, 웃음 ― 31
膜 찢는 소리 ― 32
세례식 ― 33
찔레꽃에 부치다 ― 34
桃花를 읽다 ― 35
간절기 ― 36

2 걷는 이유

다독이며 살아온 날 ― 38
참 사리, 꽃 ― 39
열애 ― 40
당신을 낚았다 ― 41
별에서 온 너 ― 42
어린 왕자의 꿈 ― 43
걷는 이유 ― 44
군복 ― 46
어머니의 암반 ― 47
조화를 꿈꾸다 ― 48
동굴을 파다 ― 49
진달래로 핀 그녀 ― 50
비빔밥 사랑 ― 51
그 여름의 끝 ― 52
새의 안식 ― 53
꿈을 꾸어보는 ― 54
물 ― 55
대숲에 서서 ― 56
새벽녘, 신음 ― 58
황금알 ― 60

3 세월, 돌을 깎다

귓속에 달팽이가 살았다 ― 62
화해 ― 63
소주는 사람을 알아본다 ― 64
말의 복수 ― 65
못과 몫 ― 66
새들의 안부 ― 67
핀셋을 다오 ― 68
볕 좋은 날 ― 69
장미여관이 꽉 찼다 ― 70
장작 ― 71
내 마음의 푯말 ― 72
달이 어둠 속을 걸을 때 ― 73
혀들의 장난 ― 74
세월, 돌을 깎다 ― 76
육쪽 마늘 ― 77
벌리다 ― 78
감이 떨어지다 ― 79
그 많은 달덩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 80
끝내, 버석거리다 만 고목 ― 81

4 생활의 聖者

거울 속에는 진실이 있다 ― 84
생활의 聖者 ― 85
만추 ― 86
홍엽 ― 87
겨울나기 ― 88
누가 널어 놓았을까 ― 89
아드리아해 ― 90
너의 두 얼굴 ― 91
까만 멍석말이 ― 92
세우는 중 ― 93
별이 되는 사람들 ― 94
가방을 든 여자 ― 95
다리와 다리 ― 96
그 여자의 교도소 ― 97
낙화 ― 98
물살 ― 99
간절함 ― 100
타올 속의 그녀를 찾습니다 ― 101
절반의 사랑 ― 102
묘약 ― 103

|해설| 생활과 계절이 길항하는 시간의 서정들 / 정윤천 ― 106
Author
정애경
전남 순천 출생, 광양 거주하고 있다. 2016년 《한비문학》으로 등단했고 시집으로는 『완전한 사랑을 위하여』, 『나도 가끔은 일탈을 꿈꾼다』, 『향기 나는 입술』, 『도둑고양이가 물고 간 신발 두 짝』이 있다. 현재, <시 나무> 동인, <열린시학>, <미래시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 순천 출생, 광양 거주하고 있다. 2016년 《한비문학》으로 등단했고 시집으로는 『완전한 사랑을 위하여』, 『나도 가끔은 일탈을 꿈꾼다』, 『향기 나는 입술』, 『도둑고양이가 물고 간 신발 두 짝』이 있다. 현재, <시 나무> 동인, <열린시학>, <미래시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