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길 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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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2/09
ISBN 9788956592176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2012년 새누리당 19대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 18대 다선 선대위대변인으로 일한 저자의 1년 2개월간의 생활을 글로 정리한 책이다. 대변인을 하면서 냈던 수많은 성명과 논평, 브리핑 중에서 의미가 있거나 기억에 특별히 남는 것들을 간추리고, 그와관련된 에피소드와 뒷얘기를 소개하면서 총선과 경선, 대선 전후를 회고했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언론에서 정치로
새누리당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변인에게 당부한 두 가지
대변인의 품격이란
야당 의원이었던 아버지의 의연함, 품격을 배우고 싶다

제2장 험난한 파고를 넘었던 19대 총선
민생과 미래를 강조한 출정식 성명
민주당의 PK 바람을 잠재우다
나꼼수와 민주당에 독이 된 김용민의 언행
민주당 지도부의 패착
통합진보당의 민낯
어불성설(語不成說)의 통합진보당 대북인식
민간인 사찰 사건에 단호하게 대응하다
걱정했던 총선에서 승리하다
증자의 돼지 : 박근혜 대통령이 즐겨 인용했던 고사

제3장 게임은 싱거웠지만 곡절은 많았던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선수가 룰을 따라야지 왜 바꾸려 하나”
박근혜 후보의 출마선언에 담긴 국정운영 패러다임
민주당 심장부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한 이유는
경선의 모델이 될 포지티브 캠페인
비박(非朴) 후보들의 경선 보이콧으로 진통을 겪다
경선을 정상화하기로 한 날의 해프닝
정치의 저열성을 드러낸 야권의 네거티브
- 민주당 의원의 막말 트윗 파문
- 전교조 소속 중학교 교사의 막말
- 박근혜 후보에 대한 괴소문을 퍼뜨린 김현철 씨의 어리석음
헌정사상 최초로 주요 정당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탄생하다

제4장 몇 고비를 넘겼던 대선의 대장정
국민대통합 행보로 주목을 받다
- 봉하마을에 가다
-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다
-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하다
국민의 기대에 못 미쳤던 민주당 경선
- 불공정 논란 촉발한 모바일 경선
- 손학규“, 각본 경선으론 12월에 통곡할 것”
안철수와‘ 안철수 현상’
- 안철수, 드디어 대선에 뛰어들다
- 안철수식 정치? …“ 글쎄올시다”
아름다운 야권단일화는 없었다
- 단일화 과정은 국민을 실망시키는 과정
- 자기 브랜드를 만들지 못한 문재인 후보
아버지의 과거사 문제로 홍역 치른 박근혜 후보
-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에 대해 사과하다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국민대통합
- 최경환의 자기희생과 김무성의 등장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종시가 갖는 의미
국고보조금‘ 먹튀’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대선판을 달군 NLL이슈
- 남북정상 회담록을 열람하면 될 것을
- NLL 논란을 통해 배운 것은
여성 표심 파고든 여성대통령론
신선한 발상이었던 공약가계부
민주당의 무책임한 언동
- 박근혜 후보 재산은 4조 원 이라는 민주당의 어이없는 주장
- 터무니없는 박근혜 후보의 아이패드 컨닝설
- 또 돌출한 민주당 인사의 노인 폄하 발언
서민의 삶과 민생에 초점 맞춘 생활논평
- 폐지 수거로 생계를 유지해온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
- 우리는 과연 장애인을 배려하고 있는가
깔대기론과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힘든 삶
군국주의로 가는 일본정부의 퇴행
국민대통합 이슈 선점했지만 지금은?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통령 선거일의 표정, 그리고 승리를 확인했을 때의 마음가짐

제5장 사건 많았던 박근혜 정부 출범 전후
군림하지 않은 인수위, 그러나 소통부족의 인수위
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는 역사적 장면
진통에 진통을 겪은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청와대의 인사 실패를 비판하는 논평을 내다
북한 동포의 고통을 외면하는 건 부끄러운 일
정치 좀 멋있게 할 수 없을까
- 새누리당은 초심을 지키고 있는가?
- 총선, 대선 패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주당
새누리당 대변인을 물러나며
- 이상일 대변인 고별사
- 인터뷰 〈데일리안〉
- 인터뷰 〈국회보〉
Author
이상일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단국대 공공인재대학 석좌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와 행정, 저널리즘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신문 등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등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으며 TV와 라디오에서 시사 평론, 토론을 하고 있다.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현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국제경영 전공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미주리 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1년간 비지팅 스칼라 자격으로 저널리즘에 대해 공부했다.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청와대, 국회, 여야 정당, 외교부 등을 출입했다.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년 6개월간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을 지냈다. 이어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19대 총선을 앞둔 2012년 3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영입됐으며, 4월 총선에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당 대변인, 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 20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 등 일곱 번에 걸쳐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동북아 역사왜곡 특별대책위원회 위원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9년 12월 현재 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직을 맡고 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단국대 공공인재대학 석좌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와 행정, 저널리즘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신문 등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등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으며 TV와 라디오에서 시사 평론, 토론을 하고 있다.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현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국제경영 전공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미주리 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1년간 비지팅 스칼라 자격으로 저널리즘에 대해 공부했다.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청와대, 국회, 여야 정당, 외교부 등을 출입했다.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년 6개월간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을 지냈다. 이어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19대 총선을 앞둔 2012년 3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영입됐으며, 4월 총선에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당 대변인, 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 20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 등 일곱 번에 걸쳐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동북아 역사왜곡 특별대책위원회 위원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9년 12월 현재 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