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 & 하이테크

머리말｜그리움은 군고구마다
정목일 권남희의 작품 세계

1 아버지의 삽 My Father of Shove
아버지의 삽
My Father's Shove
누가 그를 천하다 할까
끈
문턱
소리
거시기 암호풀이 사건
봄, 그리움을 캐다
新 조침문

2 그대를 처음 본 순간 The Moment I First Saw Him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안식처를 삼지 말라
결혼 뒤에 오는 것들
너와 나의 뒷모습
12월의 거리
눈사람
간격으로 아름답고 슬픈
내 나이 스물하고 두 살이었을 때
When I was twenty and two years old

3 너는 내 운명이랑게 You are My Destiny
너는 내 운명이랑게
노스탤지어 커피 잔에
天子의 음식
닭백숙 사랑
김밥과 햄버거
양푼 비빔밥

4 육감과 하이테크의 M&A M&A of Secret Sense and High Technology
육감이 하이테크로 살아나는 세상
M&A of Secret Sense and High Technology
개 짖는 시간
가식 없는 인간 전형, 그 위악적인 처세
지혜가 고이는 시간
순수와 근본주의로 포장된 테러
국가 전복죄나 저질러 볼까
나눔의 달인
뒤뜰의 얼굴
어긋난 계획
성실과 상실

5 중년의 뇌 독서와 글쓰기로 자란다 Reading and Writing Make Middle Aged Brain Work Better
책을 정리하는 봄날
책이 꿈꾸는 곳
우리 시대 마지막 어머니의 모습
독자를 사랑하는가, 독자를 기만하는 책인가
중년의 뇌가 자란다
씨 뿌리는 사람
바람의 화원
미술전시가 주는 삶의 힌트

6 피에르 쌍쏘의 사람들 The People of Pierre Sansot
마음의 스승
인연과 세월의 얼굴 김혜숙 수필가
침향沈香의 향기로
색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청빈해서 아름다웠던 습작시대
피에르 쌍쏘의 사람들

수필가 권남희
[대담] 김혜숙 끊임없이 담글질하는 작가
[편지] 정목일 수필의 길에서
[작풍평] 편상범 느끼는 자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