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그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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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6/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640758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숙맥 제4호『마로니에 그늘자리』. ‘마로니에 그늘자리’는 지금의 대학로 공원의 한가운데를 의미한다. 예전의 그곳에는 서울대가 있었다. 이 책은 한때 그곳을 풍미했던 사람들이 모여 예전 추억을 담아 펼쳐내고 있다. 김재은, 김창진, 이상옥, 정진홍, 주종연, 곽광수, 이익섭, 김경동, 김명렬, 김상태, 김학주, 정재서, 김용직의 작품을 실었다. 또 동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Contents
숙맥 4집을 내면서

김재은
아버지의 일갈이 듣고 싶은 시대
나의 문리대 기웃거리기

김창진
방황의 여울목
꽃을 메기니
영국기행 점경

이상옥
“모든 육신은 풀과 같고”
말이 씨가 된다더니
어느 사랑 이야기
‘최악의 번역’-하나의 단상

정진홍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새해
일산 다녀오는 길

주종연
해묵은 대답
어떤 인연

곽광수
프랑스 유감(3)

이익섭
문리대 뜰
냉초
신작로
이 한 장의 편지
풀빛 언더라인

김경동

교육낭만주의를 그리며
험난한 세상에서 나는 험악한 소리
정신이 ‘황폐’해지는 사회
대화가 어려운 사회의 소통
편 가르기의 사회적 폐해

김명렬
낙원상실기
철조망 안의 꽃
종심
한자숙어 오용 삼제

김상태
바람
나의 행운, 나의 불운, 그리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국회의원들의 싸움

김학주
퇴직 뒤의 일기에서 뽑은 글

정재서
오늘, 우리에게 신화는 무엇인가?
여행-자아 혹은 역사를 빚는 과정

김용직
집안 생떼쟁이의 말벌잡기
난타형 사랑타령과 그 극복
한용운, 「나룻배와 행인」 읽기
나도향과 안동
Author
남풍회 숙맥 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