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을 경험한 사람만이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는다. 누군가를 미워해보고 그 때문에 고통을 겪은 사람이라면 ‘용서’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관용을 베푸는 것은 나와 타인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삶의 질은 타인과의 관계에 의해서 상당 부분 결정되는 법이다. 그렇다면 타인이란 누구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타인은 또 다른 나, 또 다른 우리이다.
우리가 완벽한 존재가 아니듯 그들 또한 때로는 실수하고 죄를 범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 그 때문에 우리를 화나게 하고 실망시킨다. 그럴 때마다 용서하지 못하고 증오한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행복은 고사하고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 이유는 명백하다. 다른 이를 위한 증오의 칼날은 바로 나에게 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 『누구나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은 이 같은 갖가지 인간관계의 고통을 없애줄 확실한 비법을 제시해준다. 그것은 바로 ‘관용’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별 생각 없이 되뇌던 막연한 단어 ‘관용’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관용’의 힘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Contents
프롤로그_ 행복은 관용으로부터 시작된다
Part 1 먼저 사랑하기
관용이란 무엇일까?|용서|이해|사랑|자기반성이 필요해|타인의 삶을 허락하기|자만심을 버리기|참담함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스스로를 치유하기|사랑으로 승화시키기|스스로를 배려하기|화가 나거든|1밀리미터 더 깊이 들여다보기|성공하려면|갈등을 해소하는 비법|인생이라는 배를 안전하게 운항하려면|긍정적인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유유연제와 같은 것|인간에 대한 확신|대방이 수치스럽지 않게 하는 것|사랑의 표현
Part 2 먼저 이해하기 모든 인간은 이해받기를 원하지|화를 잘 내는 사람에 대해|게으른 사람을 보거든|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사람이 있다면|조급증이 있는 사람|내성적인 사람|폭력적인 사람|비관적인 사람|험담을 즐겨하는 사람|속이는 사람|제 욕심만 챙기는 사람|의존하려는 사람|음흉한 사람|실행력이 부족한 사람|불평이 많은 사람|비교하기를 즐기는 사람|무시하는 사람|질투하는 사람|모함하는 사람|무책임한 사람
Part 3 조건 없이 관용하기
원한이 소멸될 거야|삶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어|미래를 낙관할 수 있어|초월에 이르게 돼|아픔을 치유하게 되지|상대적 개념의 패착에서 벗어나|조화롭게 살게 될 거야|내 인생의 주인이 돼|혼돈이 없어져|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돼|모든 존재와 소통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날 거야|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잠재적 위험을 제거할 수 있지|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돼|꿈을 실현하게 돼|헌신하는 |파멸하지 않게 돼|설득하려 하지 않고도 설득할 수 있어|약점을 강점으로 |불행의 악순환을 멈추게 해|수평적 세계관을 습득할 수 있어
Author
백강이
한없이 유약한 우리의 존재를 세심히 살피며 그 안에 숨어 있는 빛나는 가능성과 생명력을 발견해 내고야 마는 이 시대의 에세이스트. 세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을 향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글로 써 내려간다.
2010년 데뷔작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을 시작으로 치유와 힐링의 말을 전하는 에세이들을 발표하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대표작으로는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사랑하는 나야, 그동안 수고했어』, 『포기할 순 없지 내 인생이니까』 등이 있다.
한없이 유약한 우리의 존재를 세심히 살피며 그 안에 숨어 있는 빛나는 가능성과 생명력을 발견해 내고야 마는 이 시대의 에세이스트. 세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을 향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글로 써 내려간다.
2010년 데뷔작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을 시작으로 치유와 힐링의 말을 전하는 에세이들을 발표하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대표작으로는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사랑하는 나야, 그동안 수고했어』, 『포기할 순 없지 내 인생이니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