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태 기자가 본 무속현장기사와 무속에 관한 이야기들. 많은 부분이 그동안 여러 만신들에 의해 예언된 내용을 기사화 한것으로 그들의 예언 이후, 옳고 그름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순간순간 쏟아져 나오는 예언들은 언론을 통해 우리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훗날 그 빗나간 예언에 책임은 누구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당시 용하다는 평을 듣던 예언자들은 곧 사이비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러한 현실들을 쉬쉬 거리고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한국 무속계를 자극하여 유익한 방향으로 '무속계 광고 변천과 우려' '광고하는 만년 처녀보살' '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등을 수록했다.
Contents
서문
머리말
무속계 광고 변천과 우려
광고하는 만년 처녀보살
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광고업자 손에 놀아나는 무속판
무속계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
민속종교 입장에서 본 2004년 삼재
의식구조,문화현상 모두 이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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