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시각성과 식민지적 근대-프롤레타리아 문화, 향토주의, 모더니즘, 동원문화의 테크닉
프롤레타리아 주체를 이미지화하기
문학 대중화 논쟁과 영화소설-소설로서의 영화, 영화로서의 소설
고향과 흙을 이미지화하기-초시각적인 것으로서의 향토주의 미술
문학적 향토주의-회화적 텍스트
모더니즘과 향토-?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연상의 흐름의 회화화-이상의 삽화들
제국적 주체되기-일체로서의 일본과 한국
영화적인 것으로서의 주체-황민화의 시각성과 동역학
제국적 클로즈업, 혹은 클로즈업으로서의 제국적인 것
제2장 보이는 국가들과 보이지 않는 국가들-해방, 점령, 분단
“해방공간”과 역사 속의 프롤레타리아 주체의 귀환
예술을 위한 노동-이태준의 미학적 사회주의
북한을 보이지 않게 만들기
미군 점령 하의 민족(ethnonation)-냉전 개발주의의 무대화
미국의 원조, 혹은 냉전기 선물의 경제
제3장 양가적인 반공주의-절망의 정치학과 언어의 성애학
남한문학으로서의 민족문학
범아시아주의를 재고안하기-냉전기 남한의 전통주의
반국가주의로서의 실존주의
죽은 자들 사이에서의 서성거림-시체 성애와 비동맹
절망의 정치학
뒤 창문을 돌아다보기, 혹은 절망 위의 냉전기 시각적 질서
성적 욕망과 반식민지적 저항의 서사
통제불가능한 기표로서의 춤추는 몸-소설의 영화화와 언어의 성애학
제4장 퇴화로서의 개발-공산주의의 극복과 ?분지(糞地)? 사건
의사소통과 노하우로서의 개발-[어글리 아메리칸]
혁명으로서의 개발
퇴화로서의 개발
국가, 민족, 신체-“색채의 불명료함”
경계를 넘어서기-?분지? 사건
제5장 식민지적 현재로의 귀환-번역, 협력, 범아시아주의
[광장]과 Ego
(포스트)식민지적 출몰-제국과 민족의 틈새에서
고쿠다이는 죽지 않는다, 혹은 “종족(race)은 영원하다”
식민지적/포스트식민지적 닮은 꼴-소설가 구보씨의 이일(二日)
미술과 보편성/개별성
한국인은 일본인이 되었다
한국인은 결코 일본인이 아니었다
탈동일화와 ‘보기’의 생체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