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평범한 아이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핀란드 VS. 한국의 교육 혁명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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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4/27
ISBN 9788956059457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교실 속 혁명을 주도하는 핀란드와 뛰어난 DNA의 한국 교육 전격 비교!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다양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한 교육자 집안의 부녀가 세계적인 교육 강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와 한국 두 나라의 교육 현장을 체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비교분석한 책이다.

장기적인 안목과 체계적인 과정과 효율을 갖춘 교육 혁명에 대한 욕구는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다음 세대를 미래에 충분히 대비시키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은 더 나은 교육적 성과를 일군 롤모델을 찾아 저마다의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북유럽의 조용한 나라, 핀란드는 남다른 교육 정책과 눈에 띄는 성과로 세계 각국의 정책 입안자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21세기 전 세계 교육 혁명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개인 과외나 방과후 보충 수업, 산더미 같은 숙제에 시달리지 않아도 전 과목에서 두루 뛰어난 성취를 기록한 핀란드 학생들의 비결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한국 특유의 교육열은 핀란드식 교육과 어떤 식으로 접목되고 확장되어야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등 학부모, 학생, 교육정책 관계자 등 한국 교육 현장의 주체들이 당면하고 있는 뜨거운 이슈들에 대한 의미 있는 대답들이 이 책 속에 알차게 담겨 있다.
Contents
여는 글 핀란드와 한국, 교육을 보는 눈

PART 1 산타클로스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1. 핀란드 교육, 다시 읽기 - 새로운 흐름
2. 모두가 평등한 나라 - 문화 읽기
3. 즐거운 우리 집 - 언어와 자연 환경
4. 폐허 속에 이룬 핀란드 신화 - 교육 관계자 유카와의 만남

PART 2 핀란드의 기적, 교사와 교실의 변화
1. 기적을 낳는 사람들 - 교사의 힘
2. 학생 속으로 들어가는 교사 - 현직 교사 랄프와의 만남
3. 관행에서 벗어난 본보기의 힘 - 교장 선생님 리나와의 만남
4. 부산과 쿨로사리 - 교실과 수업
5. 무시험과 좁은 문 - 수능과 대학입학자격시험

PART 3 꿈꿀 수 있는 기회, 학생들의 이야기
1. 꿈의 연장 - 학생과 창의성
2. 원탁회의 - 핀란드의 학생들
3. 더 많은 궁금증 - 핀란드의 학생 Q&A

PART 4 삶을 성장시키는 교육, 부모와 가정
1. 핀란드 부모 vs. 한국 부모 - 부모의 역할
2. 거리 두기의 핀란드 부모 - 워킹맘 베니나와의 만남
3. 선량한 핀란드인의 전형 - 핀란드 대디 하누와의 만남
4. 결코 다르지 않다 - 특수 교육
5. 낙오되지 않는 핀란드 아이 - 보조 교사 파이비와의 만남

맺는 글 교육의 새로운 미래
후기 오랜 교육 탐사를 마치며
Author
마틴 메이어,레네 메이어 하일,김효정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유럽이 작게 느껴졌을 때, 배를 타고 대서양의 망망대해를 건너 미국으로 갔다.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과학으로 학사, 신학으로 석사 학위를 획득하고, 1982년 미국인 마이라를 아내로 맞이했다. 1991년 새로운 모험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러시아로 이주했다. 모스크바에서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면서 오랫동안 동경했던 작가인 톨스토이에 대한 논문으로 모스크바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음 행보는 2000년 한국으로 이어진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수년간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는 저자는 『히딩크 평전』, 『마틴씨, 한국이 그렇게도 좋아요?』, 『아드보카트의 열정 매니지먼트』 등을 저술했다. 2006년부터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고 있으며, 작가로서, 또 평론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내 마이라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유럽이 작게 느껴졌을 때, 배를 타고 대서양의 망망대해를 건너 미국으로 갔다.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과학으로 학사, 신학으로 석사 학위를 획득하고, 1982년 미국인 마이라를 아내로 맞이했다. 1991년 새로운 모험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러시아로 이주했다. 모스크바에서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면서 오랫동안 동경했던 작가인 톨스토이에 대한 논문으로 모스크바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음 행보는 2000년 한국으로 이어진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수년간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는 저자는 『히딩크 평전』, 『마틴씨, 한국이 그렇게도 좋아요?』, 『아드보카트의 열정 매니지먼트』 등을 저술했다. 2006년부터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고 있으며, 작가로서, 또 평론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내 마이라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