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이 답답한 당신이라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관계에 상처 받은 당신이라면,
지금, 꼭 읽어야만 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마음 처방전!
인생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단 하나의 해결책은 ‘받아들임의 지혜’임을 일깨우는 『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은 관점과 마음을 바꿔 삶의 난관과 비틀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좀 더 나은 내가 되면 나를 사랑하겠노라고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타인에 대한 사랑, 내 삶에 대한 사랑을
Contents
프롤로그
1장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 자기이해는 건강한 삶의 바탕입니다
/ 자신과의 관계회복이 우선입니다
/ 건강한 자기연민을 가집니다
/ 보편적 열등감과 병적 열등감을 구분합니다
/ 문제는 약점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입니다
/ 왜 항상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특정 역할과 ‘나’를 혼동하지 않습니다
/ 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 자기사랑의 핵심은 자기수용입니다
/ 삶의 불공평한 공평함을 인정합니다
/ 사실(fact)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 오늘부터 나를 받아들이기로 선택합니다
Plus Tip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수용력 증진 훈련 1
_나의 존재 받아들이기
2장 태연한 척 하지만 상처 많은 당신에게
/ 울고 싶을 때는 울어야 합니다
/ 흔들리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 나쁜 행동은 있어도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 분노와 미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 아무리 얇게 자른 종이도 양면이 존재합니다
/ 있는 힘껏 후회합니다
/ 삶의 고통을 확대시키지 않습니다
/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Plus Tip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수용력 증진 훈련 2
_내 마음 받아들이기
3장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 나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합니다
/ 좋게 보려고 애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봅니다
/ 때로는 포기가 삶을 이어줍니다
/ 삶의 불편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 목표가 아닌 가치를 지향합니다
/ 막힘이 있어도 삶은 계속 흘러갑니다
/ 인생에 대한 믿음을 가집니다
Plus Tip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수용력 증진 훈련 3
_삶과 현실 받아들이기
4장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힘든 당신에게
/ ‘작은 연결감’으로 삶을 살립니다
/ 관계맺기의 두려움 뒤에 숨은 좌절감을 극복합니다
/ 완전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버립니다
/ ‘따로 또 같이’라는 관계의 거리를 지킵니다
/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음을 인정합니다
/ 문제없는 사이가 문제입니다
/ 너그러움을 가장한 무관심도 갈등을 만듭니다
/ 사랑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우리는 사실, 서로에 대해 잘 모릅니다
/ 상대의 감정을 받아들여 진정한 소통을 합니다
Plus Tip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수용력 증진 훈련 4
_타인을 받아들이기
에필로그
Author
문요한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오랜 시간 정신과의원을 운영하다가 2014년 안식년 여행을 계기로 삶의 전환을 맞이했다. 임상의사의 역할을 정리하고 성장심리학자로서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중심 연구주제는 철학과 인문학, 심리학을 통합한 ‘자기 돌봄’이다. 이는 몸 돌봄, 마음 돌봄, 관계 돌봄, 생활 돌봄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의 중심인 몸을 깨우고, 아무런 선택 없이 세상에 던져진 삶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자신을 돌보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영혼의 기쁨을 주는 활동을 찾아 이를 향유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자기 돌봄의 핵심이다. 한 마디로 자기 돌봄이란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주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책 《오티움》은 생활 돌봄에 해당한다. 이제 곧 심리학 학문공동체를 만들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공부할 준비를 다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굿바이, 게으름》을 시작으로 《관계를 읽는 시간》 《이제 몸을 챙깁니다》 등이 있다.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오랜 시간 정신과의원을 운영하다가 2014년 안식년 여행을 계기로 삶의 전환을 맞이했다. 임상의사의 역할을 정리하고 성장심리학자로서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중심 연구주제는 철학과 인문학, 심리학을 통합한 ‘자기 돌봄’이다. 이는 몸 돌봄, 마음 돌봄, 관계 돌봄, 생활 돌봄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의 중심인 몸을 깨우고, 아무런 선택 없이 세상에 던져진 삶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자신을 돌보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영혼의 기쁨을 주는 활동을 찾아 이를 향유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자기 돌봄의 핵심이다. 한 마디로 자기 돌봄이란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주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책 《오티움》은 생활 돌봄에 해당한다. 이제 곧 심리학 학문공동체를 만들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공부할 준비를 다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굿바이, 게으름》을 시작으로 《관계를 읽는 시간》 《이제 몸을 챙깁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