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에서 생겨 끝내 습관이 되고 마는’ 이 화는 ‘마음의 씨앗’이다. 무각 스님은 이를 무조건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이 아니라,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고통을 받아들여라
2장 상대와 절대의 세계
3장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
4장 배움의 강물로 몸을 던져라
5장 평등의 눈을 지녀라
6장 세상을 빈 것으로 보라
7장 관계의 거울을 살펴라
8장 머물지 않는 마음을 지녀라
9장 지금 이 순간을 깨어있으라
10장 종을 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