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읽기

$16.68
SKU
978895586771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8/25
Pages/Weight/Size 128*175*15mm
ISBN 9788955867718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도덕경』은 춘추시대 철학자 노자가 기록했다고 알려진 도가의 경전이다. 도가에서는 세계의 근원이자, 세계를 주재하며 돌아가게 하는 것을 각각 ‘도’와 ‘덕’이라 일컫는다. 『도덕경』에는 노자가 벼렸던 이 도와 덕에 대한 가르침이 여실히 담겨 있다. 세계 주요 종교의 교리 그리고 서양철학과도 상통하는 점이 많은 『도덕경』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다양한 역본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람에게 가닿고 있다.

세창명저산책 시리즈 102번 『도덕경 읽기』는 『도덕경』에 담긴 노자의 철학적 혜안을 들여다보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설서이다. 독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저자의 번역과 해설뿐만 아니라 왕필본 원문까지 장마다 맨 앞에 함께 배치했다. 총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 전문과 저자의 해설을 이 한 권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있음[有]’의 차원에만 입각하여 사유하는 사조를 거슬러 ‘없음[無]’의 철학을 제시한 노자. 그의 가르침은 우승열패와 적자생존이라는 삶의 방식에 입각해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적잖은 반성과 통찰을 건네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상편 | 도경(道經)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제33장
제34장
제35장
제36장
제37장

하편 | 덕경(德經)

제38장
제39장
제40장
제41장
제42장
제43장
제44장
제45장
제46장
제47장
제48장
제49장
제50장
제51장
제52장
제53장
제54장
제55장
제56장
제57장
제58장
제59장
제60장
제61장
제62장
제63장
제64장
제65장
제66장
제67장
제68장
제69장
제70장
제71장
제72장
제73장
제74장
제75장
제76장
제77장
제78장
제79장
제80장
제81장
Author
김진근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왕부지 역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학과에서 정교수로 있다.
동양철학에서도 『주역』과 관련한 연구가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왕부지(王夫之)의 『주역내전』·『주역외전』 번역 및 관련한 연구를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王夫之의 주역철학』(예문서원, 1996), 『완역 역학계몽』(청계, 2008), 『역학철학사』(공역, 소명출판, 2012), 『주역내전』(학고방, 2014), 「‘互藏其宅’의 논리와 그 철학적 의의」(2008), 「소강절의 선천 역학에 대한 청대 역학자들의 비판 고찰」(2008), 「왕부지의 『장자』 풀이에 드러난 ‘무대(無待)’ 개념 고찰」(2011), 「關于船山易經哲學中所體現的世界完整性的考察」(2014), 「노자의 우주생성론 패러다임과 주돈이의 “태극도설”」(2014), 「왕부지의 노자비판과 그 의의에 대한 고찰」(2016), 「‘太極’論의 패러다임 轉換에서 드러나는 문제점과 그 해소?朱熹와 王夫之의 ‘太極’論을 중심으로」(2019), 「왕부지 『周易外傳』의 无妄卦 풀이와 道·佛 兩家 비판에 대한 고찰」(2021), 「왕부지의 困卦 『大象傳』 풀이와 그 君子觀 고찰」(2022), 「왕부지의 ‘衣裳’觀 고찰」(2023)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왕부지 역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학과에서 정교수로 있다.
동양철학에서도 『주역』과 관련한 연구가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왕부지(王夫之)의 『주역내전』·『주역외전』 번역 및 관련한 연구를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王夫之의 주역철학』(예문서원, 1996), 『완역 역학계몽』(청계, 2008), 『역학철학사』(공역, 소명출판, 2012), 『주역내전』(학고방, 2014), 「‘互藏其宅’의 논리와 그 철학적 의의」(2008), 「소강절의 선천 역학에 대한 청대 역학자들의 비판 고찰」(2008), 「왕부지의 『장자』 풀이에 드러난 ‘무대(無待)’ 개념 고찰」(2011), 「關于船山易經哲學中所體現的世界完整性的考察」(2014), 「노자의 우주생성론 패러다임과 주돈이의 “태극도설”」(2014), 「왕부지의 노자비판과 그 의의에 대한 고찰」(2016), 「‘太極’論의 패러다임 轉換에서 드러나는 문제점과 그 해소?朱熹와 王夫之의 ‘太極’論을 중심으로」(2019), 「왕부지 『周易外傳』의 无妄卦 풀이와 道·佛 兩家 비판에 대한 고찰」(2021), 「왕부지의 困卦 『大象傳』 풀이와 그 君子觀 고찰」(2022), 「왕부지의 ‘衣裳’觀 고찰」(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