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아오지(현 경흥군)를 남편, 딸과 함께 탈북하였다. 같은 해 8월, 탈북주민으로 입국하여 <하나원>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경기도 용인의 임대아파트에서 남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7년, ‘유성슈퍼’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유통가맹점 6곳을 직접 운영하여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였다. 2011년에는 ‘엔케이결혼정보’를 창업하고 <통일부>의 사회적기업 컨소시엄 업체로 선정되었다. 2012년 <채널A>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46회에 출연하여 자수성가한 성공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삼성생명, 기업은행, KT센터 등 기업강연과 KBS 1라디오, 국방TV, MBC 통일전망대 등에 출연하였고 2013년에는 ‘탈북 사회를 빛낸 10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통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엔케이결혼, 북한미녀걸그룹 ‘엔앤에스’를 주축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앤에스, 새터민커뮤니티 사이트인 북한마을회관, 2017년 7월에 오픈한 평양음식전문점인 향우각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1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아오지(현 경흥군)를 남편, 딸과 함께 탈북하였다. 같은 해 8월, 탈북주민으로 입국하여 <하나원>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경기도 용인의 임대아파트에서 남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7년, ‘유성슈퍼’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유통가맹점 6곳을 직접 운영하여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였다. 2011년에는 ‘엔케이결혼정보’를 창업하고 <통일부>의 사회적기업 컨소시엄 업체로 선정되었다. 2012년 <채널A>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46회에 출연하여 자수성가한 성공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삼성생명, 기업은행, KT센터 등 기업강연과 KBS 1라디오, 국방TV, MBC 통일전망대 등에 출연하였고 2013년에는 ‘탈북 사회를 빛낸 10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통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엔케이결혼, 북한미녀걸그룹 ‘엔앤에스’를 주축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앤에스, 새터민커뮤니티 사이트인 북한마을회관, 2017년 7월에 오픈한 평양음식전문점인 향우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