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서의 국민문학과 사토기요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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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8/1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556721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한국인이 일어로 쓴 문학은 일본문학일까. 한국어로 썼으되 ‘내선일체’의 글쓰기라면 그 국적은 대체 어디일까. 일본문학도 한국문학도 아니라면 대체 이를 어떻게 규정해야 적절할까. 바로 이같은 질문의 ‘한복판’에 놓인 것으로서 최재서 주간의 『국민문학』(1941. 11~1945. 5)에 주목하고 있다.
Contents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의 기구와 교수 요원-담당과목 별견
문화자본으로서의 경성제대 문과-『국민문학』과의 관련
최재서의 이론에의 순직(殉職)-모토오리 노리나가에 이른 길
『벽령집』에서 『내선율동』에 이른 길-사토 기요시의 조선 체험
최재서의 일어창작
사토 기요시의 영문학 논문
사토 기요시의 시
사토 기요시의 수필 및 기타
한국 근대문학사의 시선에서 본 『국민문학』
최재서의 고민의 종자론과 도키에다(時枝) 국어학
-경성제대 문과와 『국민문학』지의 관련 양상
최재서 저작 목록
Author
김윤식
문학사와 문학 이론 연구, 작가론·작품론을 위시한 실제 비평, 예술론·에세이 등 문학 예술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거대한 학문적·문학적 성과를 이룩하면서 문학사가이자 문학평론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36년 경남 진영 출생으로 2001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정년퇴직한 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국문학 연구의 대가인 김윤식 교수는 2018년 10월 25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한국근대문예비평과 연구』, 『이광수와 그의 시대』, 『한일근대문학의 관련양상신론』, 『일제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김윤식 선집(전7권)』, 『작가론의 새 영역』, 『문학사의 새 영역』, 『현장에서 읽은 우리 소설』, 『박경리와 토지』, 『우리시대의 소설가들』『기하학을 위해 죽은 이상의 글쓰기론』 등이 있으며, 예술 기행서로는 『낯선 신을 찾아서』, 『지상의 빵과 천상의 빵』, 『설렘과 황홀의 순간』, 『천지 가는 길』, 『샹그리라를 찾아서』, 『내가 읽고 만나 파리』 등이 있다.
문학사와 문학 이론 연구, 작가론·작품론을 위시한 실제 비평, 예술론·에세이 등 문학 예술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거대한 학문적·문학적 성과를 이룩하면서 문학사가이자 문학평론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36년 경남 진영 출생으로 2001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정년퇴직한 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국문학 연구의 대가인 김윤식 교수는 2018년 10월 25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한국근대문예비평과 연구』, 『이광수와 그의 시대』, 『한일근대문학의 관련양상신론』, 『일제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김윤식 선집(전7권)』, 『작가론의 새 영역』, 『문학사의 새 영역』, 『현장에서 읽은 우리 소설』, 『박경리와 토지』, 『우리시대의 소설가들』『기하학을 위해 죽은 이상의 글쓰기론』 등이 있으며, 예술 기행서로는 『낯선 신을 찾아서』, 『지상의 빵과 천상의 빵』, 『설렘과 황홀의 순간』, 『천지 가는 길』, 『샹그리라를 찾아서』, 『내가 읽고 만나 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