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기와 쉬하기』에서는
주인공 요나스는 이제 기저귀를 떼려고 합니다. 원숭이 인형 핑을 어디든지 안고 다니는 귀여운 남자아이지요. 기저귀를 차던 우리 아이도 요나스처럼 아기 변기가 낯설 거예요. 작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 것도 어색하지요. 미용실에 얌전히 앉아 머리를 자르는 일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알아가야 할 위생과 청결에 관련한 생활 습관들을 플랩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설명했습니다. 손톱과 발톱을 왜 깎아야 하는지, 머리를 왜 빗어야 하는지 등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들도 누나 마리와 요나스를 통해 친절하게 보여 줍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씻고 자기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Contents
아침에 화장실에서는
아기 변기에 앉아 쉬해 볼까요?
왜 손을 씻어야 할까요?
어떻게 손을 깨끗이 할까요?
왜 머리를 빗어야 할까요?
미용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목욕을 좋아하나요?
왜 로션을 바를까요?
젖은 머리는 어떻게 말리나요?
이는 언제 닦아야 할까요?
욕실에는 뭐가 있을까요?
Author
프라우케 나르강,수잔네 체즈니,이상희
1951년 독일 슈타탈렌도르프에서 태어나 선생님으로 일했어요. 뒤늦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했는데, 특히 학교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적절하게 이야기로 발전시켰어요. 1987년부터 줄곧 어린이책을 써 왔어요.
1951년 독일 슈타탈렌도르프에서 태어나 선생님으로 일했어요. 뒤늦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했는데, 특히 학교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적절하게 이야기로 발전시켰어요. 1987년부터 줄곧 어린이책을 써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