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인물들의 믿음과 언행 심사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신앙적인 교훈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든지 아니면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이든지 간에 그들의 삶 자체가 바로 설교말씀입니다.
때문에 우리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과 금하시는 말씀을 깨닫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서 우리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그분의 명령에 어떻게 순종하며 주신 사명에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교훈하시고 계십니다.
이 설교는 필자가 당시대의 역사나 문화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작성된 것이 아니고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교훈중심으로 설교한 내용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자들에게 어떤 교리학적 사상이나 고고학적인 면에서 관찰하고 검증하시기보다 한 목회자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교훈을 주어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해 작성된 설교라는 사실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