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입니까?』두번째 이야기로 참 신앙인의 성도로 가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위기라고 진단하고 있다. 위기의 근원적인 문제는 참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당신은 성도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멘으로 응답하지 못하는 수많은 교인들을 참 신앙인의 성도로 양육하기 위한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삶 가운데서 주어지는 여러 질문을 스스로 신앙진단 하여 고백하게 하며, 그 진단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말씀을 통해 처방하게 됨으로써, 성도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행복한 신앙의 삶을 살도록 인도할 것이다. 진실한 마음과 분명한 자세를 가지고 이 책을 통해 성경공부를 시작한다면 놀라운 영적인 은혜는 물론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