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낙원 내가 걸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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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13
Pages/Weight/Size 152*223*20mm
ISBN 978895515010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지은 분 계신다. 그리고 그분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밝히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그리고 만유를 지으신 그분이 이천년전 육신으로 오시어 우리 죄를 대신하며 친히 십자가에 달려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다.

40의 문턱을 넘어 절망의 벽에 부딪혀 몸부림치던 어느날, 이 신화같은 사실이 조금도 의심없이 믿어졌다. 그리고 어느날 50의 나이에 신학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쉼없는 기도와 함께 4년의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몇날이 지난 어느날 때로는 사슬에 묶이며 주님의 회초리에 아파 울며 만인 앞에서 버린 자의 모습으로 울었다. 그리고 그 아픔안에서 아직도 세상의 허무한 것들을 보배처럼 붙들고 있는 나를 보았고 살아온 날들의 무끄러움도 보았다. 세상의 지식은 비천하고 입술은 둔하여도 침묵하는 죄는 범하지 말아야 하겠기에 이 간증을 마치기까지 점 하나에도 마음을 쏟으며 기도하였다.
Contents
제1장 · 고독한 여정

절망과 환희 … 14
방황이 멈추던 날 … 18
금식기도 … 22
바람으로 오신 성령님 … 25
거룩한 도전 … 32
긍정의 사고와 창조적 언어 … 36
직분과 체험 … 39
치유와 환상 … 42
새벽을 깨우는 주님의 사랑 … 46
처음 들은 주님의 음성 … 49
군대 귀신과 방언의 능력 … 52
하늘에서 들려온 내 영혼의 찬양 … 55

제2장 · 어느 날의 결단

신학원 등록 … 62
산상 철야기도 … 64
제사와 마귀 … 67
20일 금식기도 … 70
성화의 신비 … 73
자연의 음성 … 75
천국의 나팔소리 … 78
내가 본 낙원 내가 걸은 지옥 … 82
잃어버린 자유 … 89
두 천사 … 96
누구십니까, 나는 예수니라 … 100
피에 젖은 십자가 … 104
수많은 대화 … 109
한 알의 쌀튀김과 귤껍질 … 112
휴거 후의 예배 … 116
성전이 진동하던 날 … 120
기도하는 나의 모습 … 124
내가 죽던 밤 … 126
천사들과 구름기둥 … 129
욥기를 읽었느냐 … 133
지옥의 피 잔치 … 137
자유 … 140

제3장 ·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도 우시던 밤 … 146
속초의 첫날 … 151
새로운 정착 … 156
연탄가스 … 161
빛으로 오신 주님 … 163
세탁물 수축 방지제 … 166
대답대신 울었습니다 … 169
성령님의 웃음 … 171
방언 통역은사 … 173
사색의 날들 … 176
자유의 날개를 타고 … 180

제4장 · 새로운 도전

주님의 명령 … 186
천사와 치료 … 191
예비하시는 주님 … 193
기도는 향기 되어 … 195
눈물의 산 … 197
빛의 향연 … 198
광주의 7개월 마치던 날 … 200
어느 날의 거룩한 손 … 204
못다한 회개 … 209
침묵의 세월 … 211
수면 중의 기도 … 214
내게 주신 방언의 비밀 … 217
다 못쓴 여정은 묻어둔 채 … 218
Author
이용호
언제부터인가 유한한 이 땅의 삶을 위해 쏟아야할 땀을 영원한 미래를 위해 쏟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서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것들에 대한 욕심이 하나 둘 지워져갔다. 그러나 나는 내게 일어나는 그런 변화가 내 의지의 결과인양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신학교 졸업과 함께 처절한 아픔의 터널을 지나면서야 그런 대 삶의 변화가 내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주님의 나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음을 깨달았다.
언제부터인가 유한한 이 땅의 삶을 위해 쏟아야할 땀을 영원한 미래를 위해 쏟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서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것들에 대한 욕심이 하나 둘 지워져갔다. 그러나 나는 내게 일어나는 그런 변화가 내 의지의 결과인양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신학교 졸업과 함께 처절한 아픔의 터널을 지나면서야 그런 대 삶의 변화가 내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주님의 나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음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