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쿠라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봄
울 줄도, 웃을 줄도 모르던 소녀는 다시금 떠날 준비를 한다
“다녀올게” 이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
『바닷마을 diary』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치카와 혼인신고를 마친 하마다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위해 떠난다. 사치와 요시노의 사랑도 저마다 진전을 보이고, 스즈는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음을 실감하는데… 매미 울음소리가 그칠 무렵 시작되었던 그들의 이야기, 마침내 완결.
Contents
여자의 변명, 남자의 사정 009
행복 049
한밤의 매실 089
다녀올게 129
[번외편] 소나기가 그치고 난 뒤 181
Author
요시다 아키미,이정원
8월 1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별책 소녀코믹』 1977년 3월호에 게재된 「조금은 신비한 하숙생」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표작으로 『BANANA FISH』가 있으며, 『길상천녀』로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야차』로 제47회 쇼가쿠칸만화상, 그리고 『바닷마을 diary』로 제11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만화대상2013 대상을 수상했다.
8월 1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별책 소녀코믹』 1977년 3월호에 게재된 「조금은 신비한 하숙생」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표작으로 『BANANA FISH』가 있으며, 『길상천녀』로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야차』로 제47회 쇼가쿠칸만화상, 그리고 『바닷마을 diary』로 제11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만화대상2013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