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보다 부동산

취업 6수 막내기자의 좌충우돌 부동산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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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46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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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13
Pages/Weight/Size 153*224*14mm
ISBN 9788954650908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토익책은 버려라, 이제는 부동산이다

청춘을 바쳐 토익단어는 달달 외우지만,
정작 내 삶을 위한 진짜 공부는 외면했다.

열심히 살아도 원룸살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청춘과
스펙 쌓기만 하다 삼포세대에 렌트푸어로 전락하는 2030세대,
그리고 그런 자녀를 뒷바라지하다 가난한 노후를 맞이하는
부모세대에게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

열심히 살아도 가난한 30대, 무엇이 문제일까


부모세대의 희생을 등에 업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는 지금의 청년들이 왜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만 맴도는 3포(연애·결혼·육아 포기자)세대로 전락한 것인가. 이 책은 건설부동산부에서 근무한 열혈기자가 자신의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는 청년들이 왜 가난한 30대를 맞이하는가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민과 나름의 답을 찾아 나선 결과물이다. ‘부동산=투자’라는 인식 속에서 2030세대는 부동산 정보에 철저하게 소외되었다. 저자는 부동산은 4050세대의 투자 대상이 아닌 전 세대의 삶의 공간으로서 부동산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가 아닌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직시함과 동시에 토익공부와 스펙 쌓기에 바쁜 청년들이 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하고 흥미롭게 들려준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왜 난 ‘서른 살 찌질이’가 됐나
1. 서른 되도록 여태까지 뭐 했나
2. 고시원에서 오피스텔까지

2장.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난 가난할까
1. 러닝머신을 달리다― ‘스펙공화국’ 자화상
2.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우린 가난할까

3장. ‘빚내서 집 사라’더니 이젠 ‘월세의 굴레’로
1. 지난 10년, 청년들은 어떻게 살았나
2. 문 정부, 청년들은 어디로

4장. 하라는 대로 하면 망한다
1. 주식에서 개미들이 망하는 이유
2. ‘스킬’이 아닌 ‘통찰력’

5장.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
1. 20대, 부동산 정보에 소외되다
2. 토익책은 버려라, 이제는 부동산이다

에필로그
부록
Author
이승주
오랜 취업 준비 끝에 20대 막바지에 기자 명함을 팠다. 덕분에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까지 안 살아본 방이 없을 정도, 그렇게 ‘원구달(원룸구하기달인)’이 됐다. 기자 생활을 뉴시스 건설부동산부에서 시작하며 서울시와 SH·LH공사, 국토교통부, 건설업계 등을 두루 취재했다. 원룸 전·월세에 국한된 시야를 전국 부동산 시장으로 넓히는 계기가 됐다.
청년들의 부동산 공부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 《토익보다 부동산》을 출간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열풍이 불기도 전에 나온 국내 최초 2030세대를 위한 부동산 ‘입문서’란 점에 자부심을 갖는다. 2년여 팟캐스트 ‘부린이 라디오’로 청취자와 소통 중이다. “언니 방송 듣고 집 샀어요”라는 메일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물론 서울에 작지만 포근한 아파트를 마련한 때도 잊지 못할 순간이지만.

직방TV에서 ‘부린이의 정석’을 진행했고 TBS와 유튜브 재테크 채널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출연하고 삼프로TV 자회사 ‘아웃스탠딩’에 부동산 전문 필진으로 기고 중이다. 금융부와 정치부를 거쳐 현재는 증권부 기자다. MBTI는 인간 골든리트리버 ‘ENFJ’, 취미는 ‘요가’, 롤모델은 ‘이효리’, 활동명은 ‘부린이 언니’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20대 막바지에 기자 명함을 팠다. 덕분에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까지 안 살아본 방이 없을 정도, 그렇게 ‘원구달(원룸구하기달인)’이 됐다. 기자 생활을 뉴시스 건설부동산부에서 시작하며 서울시와 SH·LH공사, 국토교통부, 건설업계 등을 두루 취재했다. 원룸 전·월세에 국한된 시야를 전국 부동산 시장으로 넓히는 계기가 됐다.
청년들의 부동산 공부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 《토익보다 부동산》을 출간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열풍이 불기도 전에 나온 국내 최초 2030세대를 위한 부동산 ‘입문서’란 점에 자부심을 갖는다. 2년여 팟캐스트 ‘부린이 라디오’로 청취자와 소통 중이다. “언니 방송 듣고 집 샀어요”라는 메일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물론 서울에 작지만 포근한 아파트를 마련한 때도 잊지 못할 순간이지만.

직방TV에서 ‘부린이의 정석’을 진행했고 TBS와 유튜브 재테크 채널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출연하고 삼프로TV 자회사 ‘아웃스탠딩’에 부동산 전문 필진으로 기고 중이다. 금융부와 정치부를 거쳐 현재는 증권부 기자다. MBTI는 인간 골든리트리버 ‘ENFJ’, 취미는 ‘요가’, 롤모델은 ‘이효리’, 활동명은 ‘부린이 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