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최선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절대 강자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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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9/03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5462223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전략이 없는 최선은 최악일 뿐이다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다


비즈니스 세계는 속이고 빼앗는 사냥꾼들이 곳곳에 널린 정글이다. 남의 것을 서로 탐하고 빼앗는 전쟁에서 나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이 탁월하면 약자라도 강자를 이길 수 있다. 불패경영아카데미의 김종춘 대표는 전략경영의 진수를 찾아 동서고금의 수많은 전쟁과 비즈니스의 역사를 통해 전략경영의 핵심 네 가지, 정보, 혁신, 완주, 절제를 추출해냈다. 이를 토대로 정글 같은 세상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고, 강자에게서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전략경영이 필수라고 말한다. 또한 성과를 내게 하는 창조경영도 분명 중요하지만, 특히 약자에게 있어 성과를 지켜내는 ‘전략경영’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생존의 지혜라고 강조한다.
Contents
프롤로그 _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쓰레기통에 버려라!

1장 정보, 전력과 전략을 빈껍데기로 만드는 힘
패배는 소리 없이 샛길을 타고 스며든다: 테르모필라이 전투(BC 480년)
조급하게 서두르면 이길 싸움도 진다: 명량 대첩(1597년)
공성이 축성을 이긴다: 샤토 가이야르 전투(1203∼1204년)
정보 확보가 중요한 이유: 부하라 전투(1220년)
가짜를 믿게 하고 진짜를 의심하게 하라: 영국 첩보전(2차 세계대전 중)
큰 전쟁에서 가장 먼저 이겨야 할 것, 정보전: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2장 혁신, 어제와 같은 오늘은 절대로 없다
혁신적이지 않은 자, 리더라 불릴 수 없다: 바빌론 전투(BC 539년)
상식과 비상식을 뒤섞을 때 이긴다: 칸나에 전투(BC 216년)
문제는 하나지만 보는 각도는 수만 가지다: 자마 전투(BC 202년)
유연성, 견고한 덩치를 제압하는 기술: 레그니차 전투(1241년)
최강을 최악으로 유도하라: 델리 전투(1398년)
한 번 쓴 전략은 과감히 버려라: 예나 전투(1806년)
약점을 무기로 바꾸는 법: 아우스터리츠 전투(1805년)
현실보다 인식이 더 중요하다: 셰넌도어 전투(1861∼1865년)
재정의할 때 재창조가 이뤄진다: 미드웨이 해전(1942년)
자멸로 돌진하는 무차별 돌격: 과달카날 전투(1942∼1943년)
상황 분석이 전략 선택보다 앞선다: 임팔 작전(1944년)
남다른 자기 방식으로 싸워라: 베트남 전쟁(1965∼1973년)

3장 완주, 세상은 최선이라는 말을 기억하지 않는다
완벽한 강점이 완벽한 몰락을 부른다: 티루스 전투(BC 332년)
숫자가 아니라 집중력이다: 가우가멜라 전투(BC 331년)
상처뿐인 영광은 아무 쓸모가 없다: 헤라클레아 전투(BC 280년)
연합하여 함께 싸우는 힘: 삼국 통일전(660~668년)
이 세상에 난공불락은 없다: 카파 전투(1343년)
뱀이 코끼리를 삼킨다: 카하마르카 전투(1532년)
대세를 뒤집는 기습의 기술: 인천 상륙작전(1950년)
승리는 코앞에서도 사라진다: 갈리폴리 전투(1915년)
공간을 내어주고 시간을 얻어라: 옌안 대장정(1934∼1936년)
End를 And로 바꾸는 지혜: 미국 선거전

4장 절제, 전략가를 대전략가로 이끄는 지혜
풍선은 계속 불면 터진다: 과신보다 어리석은 짓은 없다
덩치는 갑자기 쓰러진다: 과욕은 절대 금물이다
확장은 절대로 핵심가치가 아니다: 과속은 죽음의 유혹이다

에필로그 _전략, 나쁜 강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는 힘

미주
참고문헌
Author
김종춘
그는 콘텐츠가 바뀌어야 사회와 교회가 바뀐다고 확신한다. 그에게는 사회와 교회가 불가분리의 한 몸이다. 거칠게 말해 사회가 교회의 모태다. 그는 사회와 교회, 여러 학문과 성경의 교차 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화해시키는 콘텐츠의 다양한 개발과 유통에 일생을 보내는 중이다.
나와 함께 있다고 해서 내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다. 나를 모르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의 콘텐츠를 소비해 준다면 확실히 내 사람이다. 콘텐츠로 지구인의 머리와 가슴을 장악하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일은 없다. 나만의 콘텐츠 제국을 세우고 날마다 그 영토를 넓혀 나갈 일이다.
아마존이나 월마트는 소비자의 집 안에 있는 냉장고 속으로 신선식품을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모바일 시대이니까 더더욱 콘텐츠가 지구인 80억 명의 가슴 냉장고에 직배송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콘텐츠 제국이 펼쳐질 그 날을 그는 꿈꾼다. 개별 교회의 덩치나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만큼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하느냐만 중요하다.
서울대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2018)≫ 등 저서 15권이 있다.
그는 콘텐츠가 바뀌어야 사회와 교회가 바뀐다고 확신한다. 그에게는 사회와 교회가 불가분리의 한 몸이다. 거칠게 말해 사회가 교회의 모태다. 그는 사회와 교회, 여러 학문과 성경의 교차 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화해시키는 콘텐츠의 다양한 개발과 유통에 일생을 보내는 중이다.
나와 함께 있다고 해서 내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다. 나를 모르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의 콘텐츠를 소비해 준다면 확실히 내 사람이다. 콘텐츠로 지구인의 머리와 가슴을 장악하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일은 없다. 나만의 콘텐츠 제국을 세우고 날마다 그 영토를 넓혀 나갈 일이다.
아마존이나 월마트는 소비자의 집 안에 있는 냉장고 속으로 신선식품을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모바일 시대이니까 더더욱 콘텐츠가 지구인 80억 명의 가슴 냉장고에 직배송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콘텐츠 제국이 펼쳐질 그 날을 그는 꿈꾼다. 개별 교회의 덩치나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만큼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하느냐만 중요하다.
서울대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2018)≫ 등 저서 15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