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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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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546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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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7/22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4621847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매일매일 스스로 성장할 줄 아는 여자, 수짱!

일본 30대 싱글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여자만화 3종 시리즈 시즌 1 작품들(『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주말엔 숲으로』)을 통해 국내 여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작가 마스다 미리. 그녀의 대표 만화이자 여자만화 시리즈 시즌 2에 해당하는 ‘수짱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30대 초반의 독립한 싱글여성 캐릭터 ‘수짱’은 동년배 여자들과 ‘나란히’ 시간을 걸으며 친한 친구끼리도, 친한 직장동료 사이에서도, 심지어 가족에게도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아주 작은 고민과 생각들을 함께 나눈다. 시즌1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과장되지 않은 작가의 목소리는 담담하지만 뜨거운 감동을 가슴 깊이 새겨주고 있다.

『아무래도 싫은 사람』에서 수짱은 이제 카페 점장이 된 지 2년째에 접어든다. 이제 점장이니 이전처럼 메뉴개발이나 손님 접대가 아닌 사람 사이의 갈등이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었다. 그런 중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늘 손님이나 아르바이트생들의 뒷담화를 입에 달고 다니고, 무심한척 일부러 상대방의 상처를 건드리는 말을 하고, 걸핏하면 자신이 주인의 딸임을 내세워 점장인 수짱의 의견을 무시하려 드는 카페 주인의 딸 무카이. 일에 충실하고 싶은 수짱은 그런 무카이의 장점을 찾아보려고도 하고 좋아하려고 노력도 해보지만, 좋아할 수 없어 다시 괴로워진다. 어느 곳에나 꼭 한 명씩 있는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
Author
마스다 미리,박정임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이다. 평범한 일상을 담백하고 정중하게 그려낸 「수짱」시리즈로 출간 즉시 여성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이다. 평범한 일상을 담백하고 정중하게 그려낸 「수짱」시리즈로 출간 즉시 여성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