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는 30년 차 경제 기자다. 산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듯이 진리도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고 종국에는 서로 만난다고 믿는다. 탄도가 아무리 우수해도 이를 쏘아 올릴 미사일이 부실하면 소용없는 것처럼 경제 지식도 글쓰기가 관건임을 늘 숙제처럼 여긴다.
한 사람의 일생을 어느 한순간의 계기가 좌우한다고 할 때,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한 「삼중당문고」가 이 길로 이끌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책 읽기는 인생의 자산이고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읽고 쓰고 나누는 데서 보람을 찾고, 평생 1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자장면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경제학 이야기-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십 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 등이 있다.
경제도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는 30년 차 경제 기자다. 산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듯이 진리도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고 종국에는 서로 만난다고 믿는다. 탄도가 아무리 우수해도 이를 쏘아 올릴 미사일이 부실하면 소용없는 것처럼 경제 지식도 글쓰기가 관건임을 늘 숙제처럼 여긴다.
한 사람의 일생을 어느 한순간의 계기가 좌우한다고 할 때,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한 「삼중당문고」가 이 길로 이끌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책 읽기는 인생의 자산이고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읽고 쓰고 나누는 데서 보람을 찾고, 평생 1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자장면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경제학 이야기-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십 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