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의 '무' 수용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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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3/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5346491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오랜 시간 한국인의 의식 속에 존재해 온 '무(巫)'.
그 시간만큼이나 많은 시대를 담으며 이어져오고 있어 우리 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 책에서는 무(巫)를 깊이 고찰하여 현실을 담는 큰 그릇인 문학과의 관련성을 살핀다.

필자는 한국인의 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무(巫)'의 형태가 한국소설 속에서 어떤 양상으로 형성화·변화했는가를 작품을 통해 탐색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 개인의 잠재의식 현상인 '무(巫)'의 긍정적인 면을 되살려 좋은 정신문화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Contents
Ⅰ. 서론
1. 연구목적 및 연구사 검토
2. 연구방법과 연구대상

Ⅱ. '무(巫)'의 예비적 고찰
1. 무(巫)의 개념
2. 무의 역사와 문화사적 고찰

Ⅲ. 소설에 나타난 '무(巫)'의 수용양상
1. 애국 계몽기와 풍속 개량
2. 일제 강점기와 기틍 신앙의 위기
3. 전쟁과 산업화 시대의 무(巫) 형태의 변형
4. 현대화 사회와 제의(祭儀)의 재현(再現)

Ⅳ. 무(巫)소설의 문학사적 의의

Ⅴ. 결론

참고문헌
Author
윤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