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 1919- )은 전후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의 한 사람. 그녀는 폭넓은 경험과 삶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바탕으로 그녀의 소설에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주제들은 삶의 문제들을 대체로 시대를 앞서서 표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가장 인기가 있었으며 대부분 비평가들에 의해서 레싱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황금빛 노트』(The Godlen Notebook, 1962)는 그녀의 주요한 주제들인 공산주의, 여성문제, 광증, 정신적 성장 등을 모두 다루고 있어서 레싱을 이해하는데 아주 적절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황금빛 노트』를 통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은 먼저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숭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문학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도리스 레싱의 「황금빛 노트」와 상호의존적 자아』(2006)가 있고, 『청지기 리더십』(2005)을 번역했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숭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문학박사)를 졸업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도리스 레싱의 「황금빛 노트」와 상호의존적 자아』(2006)가 있고, 『청지기 리더십』(2005)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