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체제 변혁 이후 특히 안정적인 체제변동을 이룩한 헝가리,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발틱3국 등과의 전향적인 관계를 위해 필요한 지역분석서이다. 이 책은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의 1990년 이후부터 2000년대 까지 각 국의 민주화 진행 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의 민주화가 글로벌 민주주의로 편입되기 위해 어떤 문제점과 과제가 있는지 분석하였으며, 발칸지역의 코소보 민족분규와 민족문제 양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분석하였다. 그리고 탈공산주의 이후 동구권 각 국가의 구왕정복귀 움직임과 가능성을 서유럽 입헌군주국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Contents
제 1 부 중ㆍ동구권
제1장 EU와 중·동구권
제2장 불가리아와 중·동구 관계
제3장 중ㆍ동구와 글로벌민주주의
제4장 폴란드의 교회와 정부
참고자료
제 2 부 구소련 ?
제5장 우크라이나와 글로벌민주주의
제6장 우크라이나와 심의민주주의
제7장 발틱 3국과 EU
제8장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치경제
참고자료
제 3 부 발 칸 지 역
제9장 발칸지역 민족문제
제10장 On-going Reconciliation Process in The Balkans
제11장 Ethnicity of The former Yugoslavia
참고자료
제 4 부 중ㆍ동구ㆍ발칸 종합
제12장 중ㆍ동구ㆍ발칸지역과 세계화
제13장 중ㆍ동구ㆍ발칸국가와 한국관계: 헝가리케이스
제14장 중ㆍ동구ㆍ발칸지역의 왕권복귀 움직임
참고자료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