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려 본 기쁨

C. S. 루이스가 찾은 완전하고 영원한 기쁨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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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313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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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3/03
Pages/Weight/Size 125*185*20mm
ISBN 978895313968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고통받는 지금,
이만큼 위로가 되는 배움은 없습니다.”

강영안·송태근·이재훈·이종태·이찬수·정갑신·하덕규·한규삼 추천

루이스의 삶과 신앙의 중요한 주제
기쁨에 대하여

C. S. 루이스 전문가인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박성일 목사가 루이스의 삶과 신앙에서 중요한 주제인 “기쁨”에 대해 정리한 신간이다. 전작 『본향으로의 여정』, 『C. S.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를 통해 루이스의 사상과 신학을 면밀히 안내했다면, 『헤아려 본 기쁨』에서는 루이스를 관통하는 또 다른 핵심 주제인 “기쁨”에 대해 안내한다.

기쁨은 루이스의 삶과 신앙에서 거대한 주제인 고통만큼 중요한 경험이었다. 그는 일생 ‘Joy’(갈망)라는 경험에 이끌려 살았고 그 경험의 보편성을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저자는 루이스가 찾은 기쁨은 슬픔만큼 헤아려 볼 만한 주제라고 말한다. 제목 “헤아려 본 기쁨”은 루이스의 글 “헤아려 본 슬픔”을 역설한 것이다. 루이스가 찾은 기쁨을 면밀히 들여다본 저자는 그 내용을 독자들에게 쉽고 풍성하게 풀어놓는다. 무엇보다 팬데믹을 지나며 기쁨을 잃어버린 시대, 이 책은 루이스가 찾은 기쁨을 통해 여전히 우리의 일상 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영원한 것들의 속삭임을 듣게 한다.
Contents
추천사 | 프롤로그
1장 기쁨 담론(Hedonics)의 타당성
2장 천국(Heaven) 1: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3장 천국(Heaven) 2: 나를 위해 예비된 천국의 기쁨
4장 갈망(Joy): 내 안을 흔들고 지나간 기쁨의 흔적
5장 즐거움(Pleasure): 감각으로 느끼는 기쁨
6장 향유(Enjoyment): 대상에 집중할 때 오는 기쁨
7장 풍미(Taste): 타자를 느낄 줄 아는 기쁨
8장 희열(Delight): 예배자가 누리는 기쁨
9장 춤(Dance):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의 향연
에필로그 | 주
Author
박성일
박성일 목사는 C. S. 루이스의 글을 읽으며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경건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그는 대학 시절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읽은 후, 기독교를 지적으로 변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주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때부터 저자는 루이스의 폭넓은 신학 저술을 습득해 신앙의 물음에 걸맞은 신학적 내용을 채워 가기 시작했다. 루이스에 대한 특별한 경험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사상과 신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루이스의 신학과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심도 있고 풍성하게 드러낸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 in California)에서 종교학 석사를 받고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신 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및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웨스트 민스터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변증학을 가르치고 있고, 아울러 현장화 신학교육을 지원하는 다국적 신학 공동체 Graduate Academy for Theological Education(GATE) 원장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C. S. 루이스의 신학을 주제로 논문을 썼으며 저서로는 『본향으로의 여정』(두란노)이 있다.
박성일 목사는 C. S. 루이스의 글을 읽으며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경건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그는 대학 시절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읽은 후, 기독교를 지적으로 변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주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때부터 저자는 루이스의 폭넓은 신학 저술을 습득해 신앙의 물음에 걸맞은 신학적 내용을 채워 가기 시작했다. 루이스에 대한 특별한 경험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사상과 신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루이스의 신학과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심도 있고 풍성하게 드러낸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 in California)에서 종교학 석사를 받고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신 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및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웨스트 민스터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변증학을 가르치고 있고, 아울러 현장화 신학교육을 지원하는 다국적 신학 공동체 Graduate Academy for Theological Education(GATE) 원장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C. S. 루이스의 신학을 주제로 논문을 썼으며 저서로는 『본향으로의 여정』(두란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