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경건

위선 가득한 그리스도인을 향한 경고
$12.96
SKU
978895313914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hu 05/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1 - Thu 05/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1/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3139145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사랑보다 지식을,
본질보다 원칙을 외치는 그리스도인이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참된 경건입니다.

위선과 경건 사이에서

위선과 참 경건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동시대를 사는 사람보다 악한 사람들이었을까? 아니다. 그들은 적어도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며 살았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세상 사람이 우리를 손가락질한다 해도 예배드리는 우리가 세상 사람의 도덕적 잣대보다 절대 못하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들이라고 책망하셨듯 오늘날 우리에게도 같은 경고를 하신다. 예수님은 ‘위선’을 경고하신다. 겉을 번지르르하게 치장하고 선으로 가장하는 위선과 마음은 더러우면서 겉으로는 깨끗하고 경건한 척하는 이중성을 책망하며 돌이키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오히려 타인을 사랑없이 정죄하고 판단하며, 날카로운 잣대를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들이댄다면 나는 바리새인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먼저 알라
마태복음 23장의 ‘7화(禍) 선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다 사라지고, 지켜야 하는 규칙만 붙들고 있다면 돌이키길 바란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참된 경건이다.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아픈 지적이 그들을 참된 경건으로 돌아오게 하는 복음이었듯, 크리스천과 한국 교회를 향한 아픈 손가락질이 복음으로 들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텅 빈 경건’에서 ‘참된 경건’으로 돌아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1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자에게
2 천국 문을 가로막는 자에게
3 지옥의 자식을 만드는 자에게
4 헛된 맹세를 하는 자에게
5 더 중요한 것을 버린 자에게
6 겉만 깨끗한 자에게
7 회칠한 무덤 같은 자에게
8 책임을 회피하는 자에게
Author
김병삼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뜨거운 예배자, 탁월한 설교가, 시대의 요구에 성실히 반응하여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목회자이다. 40대에 읽었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가 그의 삶과 신앙에 큰 감동을 주었고 그때부터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삶”을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많은 이들과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성을 나누고자 하는 소망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묵상을 시작하였으며,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장벽을 낮추고 많은 이들에게 묵상의 즐거움을 소개하였다.

현재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PRAY ON』, 『텅 빈 경건』, 『살아내는 약속』(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사랑이 먼저다』(규장) 등 다수가 있다.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뜨거운 예배자, 탁월한 설교가, 시대의 요구에 성실히 반응하여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목회자이다. 40대에 읽었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가 그의 삶과 신앙에 큰 감동을 주었고 그때부터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삶”을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많은 이들과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성을 나누고자 하는 소망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묵상을 시작하였으며,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장벽을 낮추고 많은 이들에게 묵상의 즐거움을 소개하였다.

현재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PRAY ON』, 『텅 빈 경건』, 『살아내는 약속』(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사랑이 먼저다』(규장)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