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내는 약속

계명 너머 사랑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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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12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5313404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하나님을 사랑하면 율법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켜지는’ 것이 됩니다.


당신은 십계명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십계명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규칙을 정해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십계명에 대해 이렇게 항변을 한다. “유목민으로 있던 시절 이스라엘에게 주신 계명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유익합니까?”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보면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우리 조상들이 가진 악한 본성을 우리가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그 시대에 주신 계명 역시 유효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상징으로 보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는가? 혹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말씀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지는 않은가? 십계명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 각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다. 십계명은 교리가 아니라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십계명에서 어떻게 그 계명들을 지킬 것이냐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해야 한다.

단순한 믿음을 넘어 따르기까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의지적인 결단에 관한 문제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가 결단하고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쉬운 길로 가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함이다.
십계명은 우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십계명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 인생의 잘못된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며,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과 함께함을 기뻐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안내한다.
Contents
서문
프롤로그 하나님은 쉬운 길로 가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PART 1 어떻게 살 것인가?
1 ‘조금만 더’ 있으면 만족하겠습니까?
2 진실이 이웃 사랑보다 먼저입니까?
3 다들 그렇게 산다고 죄가 아닙니까?
4 본능이라 하여 묵인할 수는 없습니다
5 무관심과 증오가 생명을 빼앗습니다
6 부모는 사랑이 아니라 공경의 대상입니다

PART 2 어떻게 믿을 것인가?
7 안식일은 인생의 숨을 고르는 시간입니다
8 나 때문에 하나님이 조롱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9 얽매여 있다면 교회도 우상입니다
10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내 욕망이 있지 않습니까?
Author
김병삼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뜨거운 예배자, 탁월한 설교가, 시대의 요구에 성실히 반응하여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목회자이다. 40대에 읽었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가 그의 삶과 신앙에 큰 감동을 주었고 그때부터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삶”을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많은 이들과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성을 나누고자 하는 소망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묵상을 시작하였으며,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장벽을 낮추고 많은 이들에게 묵상의 즐거움을 소개하였다.

현재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PRAY ON』, 『텅 빈 경건』, 『살아내는 약속』(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사랑이 먼저다』(규장) 등 다수가 있다.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뜨거운 예배자, 탁월한 설교가, 시대의 요구에 성실히 반응하여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목회자이다. 40대에 읽었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가 그의 삶과 신앙에 큰 감동을 주었고 그때부터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삶”을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많은 이들과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성을 나누고자 하는 소망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묵상을 시작하였으며,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장벽을 낮추고 많은 이들에게 묵상의 즐거움을 소개하였다.

현재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PRAY ON』, 『텅 빈 경건』, 『살아내는 약속』(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사랑이 먼저다』(규장)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