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기도해

기도와 말씀으로 통(通)하는 행복한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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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19
Pages/Weight/Size 128*188*14mm
ISBN 978895313081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하나님 앞에서의 아름다운 연합
서로의 내면을 나누는 새로운 가족 만들기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체험은 말씀이 살아서 역사할 때 이루어진다.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을 때 그날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대한 의문과 깨달음을 놓고 대화하는 것이 묵상과 기도다. 종일토록 그 대화를 기억하고, 그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다스리심에 끄덕이며 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하나님과 정직하고 진정한 대화를 나눈 사람은 그 내용을 잊지 않고 일상의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난 주님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받았던 위로와 권면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내면의 모습을 제대로 보게 하는 새로운 ‘가족’이다

저자는 이런 모습을 소망하며 소그룹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중보기도에는 문제가 없는 듯했으나 소그룹 구성원이 하나가 되는 ‘연합’의 문제는 내면적인 것이라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각 개인의 신앙이 깊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씀 묵상이 깊어지지 않으면 육신의 일들을 드러내게 된다. 옛 자아의 습관들이 사라지지 않고 더욱 강력해져서 분리와 분쟁을 일으킨다. 연합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주님 안에서는 가능하다. 소그룹에 속해 있는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 이루어진 날에는 우리의 기도와 인격과 성품이 한없이 풍성해지고 평강으로 가득해진다. 한 번의 경험은 다음의 경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교회의 모든 소그룹이 모일 때마다 주님의 공동체적인 임재의 경험을 사모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Contents
인사말
Prologue 건강한 기도 모임을 소망하며

제1부 소그룹 기도 모임의 시작과 정착
chapter 1 소그룹 기도 모임의 시작: 보물찾기
chapter 2 소그룹 안에서의 진통: 우리는 왜 이렇게 다를까?
chapter 3 비로소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 때: 마음에 찔려…
chapter 4 서로의 연약함 인정하기: 저도 그래요
chapter 5 상처 치유 받기: 관계는 왜 이렇게 불편할까?

제2부 성숙으로 나아가는 소그룹
chapter 6 서로 가장 낮은 곳으로: 제자리로 가는 연습
chapter 7 교회 안에서의 중보 기도: 우리 함께 모여
chapter 8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우리에겐 아무 힘도 능력도 없어요
chapter 9 한마음으로 기도한 것의 열매: 우리 함께 기도해

Epilogue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는 삶
부록
Author
김현미
남편과 1남 1녀를 둔 평범한 주부이자, 온누리교회에서 12년째 중보기도팀을 인도하고 있는 리더이다. 자신과 가정의 필요가 채워지기만을 구하던 그녀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이 교회와 이 민족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되기까지 무려 23년이 걸렸다. 유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성장한 그녀에게 버거운 시집살이와 남편의 부재, 사업 실패와 질병은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그렇게 인생의 황무한 광야를 지나며 하루에 8시간 이상 기도에 매달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점점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면서 교회 안에 건강한 중보기도팀을 세우고, 교회가 든든히 서갈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기도훈련을 시키는 것이 부르심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순종하여 기도팀과 함께 온 땅을 두루 다니며 기도했고, 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다.

이 책은 그녀가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훈련받고 깨달은 모든 것이다. 이를 통해 교회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기도자들이 세워지며, 그들이 연합하여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길 그녀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백석대 신대원을 졸업하였고, 저서로는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님, 다시 기도해 볼게요』,『말씀애 기도애』등이 있다.
남편과 1남 1녀를 둔 평범한 주부이자, 온누리교회에서 12년째 중보기도팀을 인도하고 있는 리더이다. 자신과 가정의 필요가 채워지기만을 구하던 그녀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이 교회와 이 민족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되기까지 무려 23년이 걸렸다. 유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성장한 그녀에게 버거운 시집살이와 남편의 부재, 사업 실패와 질병은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그렇게 인생의 황무한 광야를 지나며 하루에 8시간 이상 기도에 매달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점점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면서 교회 안에 건강한 중보기도팀을 세우고, 교회가 든든히 서갈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기도훈련을 시키는 것이 부르심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순종하여 기도팀과 함께 온 땅을 두루 다니며 기도했고, 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다.

이 책은 그녀가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훈련받고 깨달은 모든 것이다. 이를 통해 교회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기도자들이 세워지며, 그들이 연합하여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길 그녀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백석대 신대원을 졸업하였고, 저서로는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님, 다시 기도해 볼게요』,『말씀애 기도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