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품은 숱한 이들의 질문을 하나씩 짚어가며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19세기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과 현대 신약신학자 N. T. 라이트, C. S. 루이스를 동원해,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에서 대중작가 댄 브라운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대를 분석했다. 회의를 품고 있는 이들은 물론 스스로 믿는 바와 그 이유를 재평가하려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변증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씨름하는 이들에게
Part 1 이 시대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들
- 하나님을 오해하는 일곱 가지 질문에 답하다
1. 배타성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2. 악과 고통
하나님이 선하다면 왜 세상에 고통을 허락하시는가
3. 속박
기독교는 인간의 자유를 옥죄는 오랏줄인가
4. 기독교의 불의
교회에 다니는데도 왜 불의한가
5. 심판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지옥으로 보내실 수 있는가
6. 과학과 기독교
과학이 기독교 신앙이 틀렸음을 증명해 낸 것 아닌가
7. 성경
성경의 기적을 어떻게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는가
인터미션 회의에서 믿음으로의 여정 사이에서
Part 2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확실한 근거들
-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을 마주하다
8. 하나님의 존재를 암시하는 실마리들
만물에는 하나님의 실존을 가리키는 신의 지문이 묻어 있다
9. 하나님을 아는 지식
누구나 이미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 죄된 본성
마음의 빈 공간은 하나님이 아니면 죄로 채워진다
11. 종교와 복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이다
12. 십자가
가장 확실한 증거가 바로 예수다
13. 부활이 던지는 도전
예수님의 부활은 완벽한 검증을 거친 역사적 사실이다
14. 영원한 삶
우리를 위해 준비된 돌아갈 곳이 있다
에필로그 이제 하나님을 믿을 준비가 되었는가
Author
팀 켈러,최종훈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기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기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