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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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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312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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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4/10
Pages/Weight/Size 145*210*30mm
ISBN 9788953128125
Description
오늘도 ‘한 사람’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새로운 사랑이, 거절이, 상처가 두려운 당신에게.

초보 부부로서 토닥임과 조언이 필요한 당신에게.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을 전하는 닉 부이치치. 그는 2012년, 그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키요시를 낳았다. 전혀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결혼에 이른 놀라운 러브스토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계 없는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는 초보 부부 · 초보 부모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그저 극한의 환경에 놓인 한 커플의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라 성급하게 치부하지 말라. 수많은 미혼자와 기혼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고민을 다루며, 신앙 안에서 그 해결 방안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께서 관계의 중심에 계시면 그 어떤 난관 속에서도 사랑은 결국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Contents
Part 1. ‘한 사람’을 기다리다
― 모든 고통은 서로의 짝으로 준비되는 여정이었다

결혼, 가슴 아픈 꿈
1. 다른 건 다 해도 결혼은 못할 것 같았다

짝사랑과 실연의 연속
2. 내 짝은 어디에 있을까

화목한 가정에 대한 갈망
3. 예수 믿고서 배우자 기도가 달라지다

심쿵한 첫 만남
4. 어느 날, 기적처럼 사랑이 왔다

연애의 시작, 내려놓음과 용기
5. 억지로 상황을 조작하지 않을 때 문이 열렸다

Part 2. 결혼, 감정만으로 결심해선 안 된다
― ‘감정적 환희’를 넘어 ‘깊은 헌신’으로

결혼 결정을 위한 분별
1. ‘서로 사랑’이어야 한다

청혼 준비
2. 청혼 전에 결혼생활의 방향과 경계에 대해 나누라

결혼식 준비
3. 모든 하객에게 복이 되는 예식을 준비하라

Part 3. 달콤 쌉싸름한 신혼이 시작되다
― 하나가 되는 여정은 현실이다

혼전순결과 부부간의 성
1. 혼전순결, 사수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신혼, 전인격적 모드 전환기
2. ‘나’에서 ‘우리’로, 마음가짐을 바꾸라

첫 임신
3. 가족계획보다 더 큰 계획에 따라 인도하신다

출산과 산후조리
4. 매 순간이 ‘맡김 훈련’이다

Part 4. 우리 가정은 오늘도 자란다
― 서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껴안는 부부

새내기 부모의 부부 갈등
1. 사랑해도 동상이몽의 순간이 찾아온다

처음 가 보는 부모의 길
2. 육아, 일상이 지각변동을 일으키다

모든 한계를 껴안는 가정
3. 예수 안에서 매일 더 사랑하는 게 진짜 기적이다
Author
닉 부이치치,카나에 부이치치,정성묵
닉 부이치치는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희망을 전하는 복음전도자요,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과 ‘AIA’(attitude is altitude; 태도가 곧 지위)의 대표다. 1982년 12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평신도 목회자인 아버지와 조산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건강하게 자랐다. 밝고 쾌활한 인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짐을 주기 싫은 마음에 그는 남몰래 속앓이를 했고, 어린 나이에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

그가 겪은 아픔은 훗날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이들을 깊이 공감하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열다섯 살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열아홉 살 때 우연히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해, 지금까지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모험과 도전의 명수다. 팔다리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고, 축구, 스카이다이빙, 스케이트보드, 서핑, 드럼 연주, 골프, 낚시, 컴퓨터, 스마트폰 등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해냈다. 호주에서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대학에서 회계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에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두 차례 방한 시 KBS [아침마당](2010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2013년)에 출연해 큰 울림과 도전을 안겼다.

2012년, 닉 부이치치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부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서 두 아들(키요시, 데얀)과 함께 살고 있으며, 둘째 아이 데얀은 이 책의 원서가 출간된 다음 해에 태어났다.
www.nickvujicic.com
닉 부이치치는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희망을 전하는 복음전도자요,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과 ‘AIA’(attitude is altitude; 태도가 곧 지위)의 대표다. 1982년 12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평신도 목회자인 아버지와 조산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건강하게 자랐다. 밝고 쾌활한 인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짐을 주기 싫은 마음에 그는 남몰래 속앓이를 했고, 어린 나이에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

그가 겪은 아픔은 훗날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이들을 깊이 공감하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열다섯 살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열아홉 살 때 우연히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해, 지금까지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모험과 도전의 명수다. 팔다리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고, 축구, 스카이다이빙, 스케이트보드, 서핑, 드럼 연주, 골프, 낚시, 컴퓨터, 스마트폰 등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해냈다. 호주에서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대학에서 회계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에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두 차례 방한 시 KBS [아침마당](2010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2013년)에 출연해 큰 울림과 도전을 안겼다.

2012년, 닉 부이치치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부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서 두 아들(키요시, 데얀)과 함께 살고 있으며, 둘째 아이 데얀은 이 책의 원서가 출간된 다음 해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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