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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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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312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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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2/22
Pages/Weight/Size 140*200*21mm
ISBN 978895312108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김범석 목사의 뭉클하고, 찔리고, 따뜻한 고백록

첫 책 《역전》(두란노, 2012)에서 좁은 길에서 만난 ‘역전의 하나님’을 힘 있게 증언했던 그가, 이번에는 긴 인생 광야의 한 길목에 잠시 서서, 지금 어디선가 홀로 광야를 걷고 있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응원한다. 쪽방촌, 노숙자, 새터민(탈북자) 사역, 해외 비즈니스 미션 등의 잇단 성공으로 교회와 세상에 주목 받으면서 한창 바쁜 사역의 한복판에 서 있던 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광야를 걷다』는 ‘날 믿고 다시 광야로 나갈 수 있니?’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해 모든 자리를 내려놓고 다시 시작한 척박한 광야 생활기를 솔직하게 써 내린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날 믿고 다시 광야로 나갈 수 있니?

STEP 1. 편하게 예수 믿고 싶었다
사랑한다면서 제게 왜 이러세요?
‘왜’냐고 묻고 싶은 순간들이 일상을 찾아온다
그래도, 내 ‘주린 배’ 채우자고 ‘은혜’를 팔지 말자
오늘 당신이 붙든 희망의 정체는 무엇인가

STEP 2. 광야 한복판에 하나님 말씀이 들리다
똥은 내려놓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버리는 것이다
어떤 행복을 향해 달음질하는가
시간이 저절로 사랑을 낳지 않는다
원망하는 기도라도, 기도해야 산다
어떻게 죽을지를 생각하면 어떻게 살지가 보인다

STEP 3. 말씀 앞에서 내가 죽다
인간 죄성은 강하다, 예수 피는 더 강하다
지금보다 더 아프고 싶다면, 끝까지 복수하라
목사도 사람이다, 용서받은 죄인이다

STEP 4. 광야에서도 행진하라
혼자 걷던 걸음이 ‘행진’으로 바뀌다
당신도 지금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라
인도하시는 곳에 공급도 하신다
당신이 지나간 자리마다 생명이 남는가
‘외롭던 광야’가 ‘더불어 먹는 만찬장’이 되다

STEP 5. 말씀 따라 머물고 말씀 따라 떠나라
내가 주인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말씀하실 때 움직이자
‘두려움을 심는 것’이 사탄의 주종목이다
‘그날’까지 ‘예스’(Yes)로 응답해 보자
지금까지 또 영원히 함께하신다

에필로그. 웰컴 투 광야!
Author
김범석
“세상 사람들이 모두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할 때 하나님나라 스토리만 쌓다 보니 변변한 세상 스펙이 없는 가난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자신을 밝힌 김범석 목사. 그러나 막상 들여다보니 그가 쌓고 있다는 이 하나님나라 스토리는 대단히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지금 세대의 가슴을 크게 울릴 만하다.
우선 그는 ‘쪽방촌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아버지 김흥용 목사에게서 도시빈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세습(?)받은 목회자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실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아버지와 함께 1997년 5월 서울역전에 ‘나사로의집’을 세우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 삶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이 분야의 프로급 행동대장으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되, 단순한 후원 차원을 넘어 그들이 ‘자립’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어떻게 하면 가난한 이들을 쪽방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노숙자들이 거리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과 간절한 기도가 구체적인 행동을 낳았고, 실제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난한 이들을 ‘가난’이라는 동굴을 벗어나 ‘희망’의 세상으로 이끌어 냈다.
김범석 목사는 이 책에서 사람을 택하여 부르시고 훈련시키시며 ‘좁은 길’에서 역사하시는 ‘역전의 하나님’의 증인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이른바 왕년의 은혜를 회상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좁은 길 행진은 현재진행형이기에 힘이 있다.
지금도 그의 가정은 가계의 씀씀이 기준을 낮게 책정해 놓고, 그 이상의 수입은 모두 헌금이나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단다. 이렇듯 평소에 생활스케일을 줄여 놓는 것은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바로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한 자기만의 꼼수라고 저자는 겸손하게 고백한다. 그는 오늘도 순종을 ‘준비’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다.
현재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사회적 기업 및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션 1세대로 인정받고 있다. 유엔 새천년개발목표(UN 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밀레니엄빌리지프로젝트 팀과 함께 제3세계 지역 개발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지에서 비즈니스 미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높은뜻푸른교회 협동 목사,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사무총장이며, 용산쪽방상담센터소장, 보건복지부 빈곤대책 정책위원, 중구자활후견기관 관장, 높은뜻숭의교회 부목사를 지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할 때 하나님나라 스토리만 쌓다 보니 변변한 세상 스펙이 없는 가난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자신을 밝힌 김범석 목사. 그러나 막상 들여다보니 그가 쌓고 있다는 이 하나님나라 스토리는 대단히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지금 세대의 가슴을 크게 울릴 만하다.
우선 그는 ‘쪽방촌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아버지 김흥용 목사에게서 도시빈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세습(?)받은 목회자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실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아버지와 함께 1997년 5월 서울역전에 ‘나사로의집’을 세우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 삶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이 분야의 프로급 행동대장으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되, 단순한 후원 차원을 넘어 그들이 ‘자립’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어떻게 하면 가난한 이들을 쪽방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노숙자들이 거리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과 간절한 기도가 구체적인 행동을 낳았고, 실제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난한 이들을 ‘가난’이라는 동굴을 벗어나 ‘희망’의 세상으로 이끌어 냈다.
김범석 목사는 이 책에서 사람을 택하여 부르시고 훈련시키시며 ‘좁은 길’에서 역사하시는 ‘역전의 하나님’의 증인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이른바 왕년의 은혜를 회상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좁은 길 행진은 현재진행형이기에 힘이 있다.
지금도 그의 가정은 가계의 씀씀이 기준을 낮게 책정해 놓고, 그 이상의 수입은 모두 헌금이나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단다. 이렇듯 평소에 생활스케일을 줄여 놓는 것은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바로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한 자기만의 꼼수라고 저자는 겸손하게 고백한다. 그는 오늘도 순종을 ‘준비’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다.
현재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사회적 기업 및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션 1세대로 인정받고 있다. 유엔 새천년개발목표(UN 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밀레니엄빌리지프로젝트 팀과 함께 제3세계 지역 개발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지에서 비즈니스 미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높은뜻푸른교회 협동 목사,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사무총장이며, 용산쪽방상담센터소장, 보건복지부 빈곤대책 정책위원, 중구자활후견기관 관장, 높은뜻숭의교회 부목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