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출간되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네버랜드 생태 그림책이 판형도 새롭게, 표지도 새롭게, 그리고 시리즈명도 새롭게 변모해 [그림으로 만나는 자연 관찰] 시리즈로 탄생했습니다. [그림으로 만나는 자연 관찰] 그림책은 아이들이 가장 친근감을 갖고 궁금해하는 동물들에 대한 6가지 테마를 권별로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책 속에 숨어 있는 쥐, 개미 등을 탐정처럼 찾아보는 재미, 접은 종이를 통한 호기심 자극, 각 권 안에 담긴 짧고도 다양한 12가지 이야기 등 폭넓되 주제별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하여 쉽게 다루었지요. 저마다 관심 있는 테마를 골라 읽을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동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키울 수 있습니다.
『누구의 발자국일까?』는 동물들의 흔적에 대한 책입니다. 흔적을 살펴보며 탐정의 추리력과 작가의 상상력, 과학자의 관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발자국, 열매, 똥, 숲속 여기저기에 난 독특한 흔적, 깃털, 바닷가와 집 앞에 있는 흔적 등 다양한 흔적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요. 본문 마지막에는 화석 등 흔적을 모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Author
모니카 랑에,크리스티네 팔터마이르,조국현
1968년 뒤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생물학 석사를 마쳤으며, 시나리오 쓰는 법을 공부하였다. 1997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으며, 현재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다.
1968년 뒤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생물학 석사를 마쳤으며, 시나리오 쓰는 법을 공부하였다. 1997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있으며, 현재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