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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대통령들의 경제교사, 최용식 소장의 경제학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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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4/25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52761361
Description
우리경제는 그동안 수 많은 난관을 겪어왔다. 또 세계경제의 조류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쓰기도 했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은 예측되지 못했다. 도대체 왜 잘나가는 경제학자들도 현재의 경제 현상을 목도하면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은 경제를 예측하는 데는 물론이고 읽어내는 데도 무력한 경제학에, 그리고 경제학자들에게 회의를 느끼는 이들에게도 이렇다 할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그린스펀’이라 불리는 최용식 소장의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경제학은 버려라!”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현 경제학의 오류를 짚어내는 것은 물론, 경제를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경제학자들이 경제현상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예측법에 대한 연구보다는 오직 이론을 복잡하고 난해하게 만드는 데에만 매달려왔다고 비판하며 40여 년의 걸친 오랜 연구 끝에 경제변곡점을 정확히 포착해낼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경제현상을 가격·소득·체제현상으로 나누고 각각의 현상을 결정·변동·카오스 운동원리가 생성한 각각의 하부현상이 중첩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는 그의 경제학적 혜안은 다소 복잡해 보이는 다양한 운동원리를 통해 경제변곡점을 명확하게 포착해낸다. 그의 미래예측 경제학을 통해 독자들은 도래할 미래의 경제를 미리 읽어봄으로써 느닷없이 닥쳐올 위기를 예방함은 물론, 경제안정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경제정책 또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_ 왜 경제학은 종종 경제악이 되는가

―1장 경제학이 죽어야 경제가 살아난다
1. 경제현상에 대한 현 경제학의 오해
경제현상은 합성현상이다 | 4개의 주체와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는 경제체 | 경제체와 경제이론 | 경제는 순환하고 운동에너지를 갖는다
2. 경제학 혁명의 출발점
경제학 패러다임을 해체하다 | 경제학의 3가지 공리를 수정하자 | 새로운 공리의 경제학적 의의 | 미래경제학의 시작, 동태적인 균형론

―2장 경제를 움직이는 과학적인 원리들
1. 미래경제학의 기본적인 이론구조
2. 가격을 움직이는 운동원리
가격이란 무엇인가 | 가격현상은 합성현상이다 | 가격카오스 운동원리 | 가격변동의 운동원리 | 수요와 공급의 운동원리 | 수급원리의 진화 | 가격결정의 운동원리 | 소비, 분배, 생산, 유통 및 시장에 대한 재평가
3. 소득을 움직이는 운동원리
소득이론의 구성과 국내총생산의 의의 | 소득카오스 운동원리 | 소득변동 운동원리 | 소득결정 운동원리 | 소득결정 운동원리에 따른 성장잠재력 향상방법
4. 통화금융을 움직이는 운동원리
새로운 통화금융이론을 위한 준비운동 | 통화변동의 운동원리 | 통화결정의 운동원리 | 통화카오스의 운동원리
5. 국제교역과 환율을 움직이는 운동원리
국제교역과 환율 | 환율이 중요한 이유 | 환율변동의 메커니즘 | 환율정책의 대표적인 실패사례
6. 체제를 움직이는 운동원리
경제와 체제 | 돈 버는 일과 경제발전 | 체제변동의 운동원리 | 체제변동과 경제성장이론 | 경제패권의 이동과 체제변동의 운동원리
7. 각 운동원리가 만나는 합성경로
경제현상의 합성경로 | 소득현상의 합성경로 | 가격현상의 합성경로

―3장 경제병리학, 정확한 경제예측의 기반
1. 왜 경제학엔 병리학이 없는가
경제학과 경제병리학 | 경제병리학의 출발점, 경제진단 | 경제질병의 대표적 증상들과 그 근원
2. 경제병리학으로 보는 세계 금융위기
금융위기는 왜 발생하는가 | 신자유주의, 파생금융 상품이 문제일까 | 부채가 금융위기의 주된 원인일까 | 금융시장의 발달이 금융위기를 심화시켰나 | 금융위기가 발생한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 금융위기의 일반적인 전개과정 | 경제의 악순환을 피할 길은 없는가
3. 경제질병의 임상사례
세계대공황이 남긴 교훈 | 특이한 경제질병, 일본의 장기침체 | 최악의 경제재앙, 초인플레이션 |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4. 경제병리학의 출범을 위하여

―4장 경제정책, 과학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1. 경제정책의 성공을 위한 시작
시장 만능주의와 정책 만능주의 | 뛰어난 의사, 더 뛰어난 의사, 가장 뛰어난 의사 | 최우선적 정책과제는 경제질병의 예방 | 경제의 성장과 안정 | 지속 가능한 성장 |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잠재성장률의 추정 | 안정적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경제정책은 없다 | 원인과 결과를 구별하라 | 경제체질이 바뀌면 경제정책도 바뀌어야 한다
2. 다시 살펴보는 경제정책
통화정책 | 재정정책 | 환율정책 | 산업정책

―5장 예측하는 경제학, 미래경제학의 탄생
1. 경제학은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
2. 경제예측의 전제조건, 경기진단
1단계 : 상승하는가 하강하는가 | 2단계 : 경기흐름이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3. 경제예측의 순차적 단계
미래경제학으로 가능해진 경제예측 | 1단계 : 소득카오스원리의 점검 | 2단계 : 소득변동의 삼쌍성원리 중 가격의 계 | 3단계 : 소득변동의 삼쌍성원리 중 통화의 계 | 4단계 : 소득변동의 삼쌍성원리 중 소득의 계 | 5단계 : 소득결정원리와 체제원리의 적용

맺음말_ 경제번영을 위해서는 미래경제학의 눈이 필요하다
Author
최용식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 [이코노미 21], [팍스넷], [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등이 있다.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 [이코노미 21], [팍스넷], [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