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계성여고, 성심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 조선호텔의 매니저 등의 경력이 있다. 1980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둔 주부이기도 하다. 1988년 '여성동아'에 장편소설 '겨울외출'이 당선되어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0년 '여성의 해'를 맞아 프랑스 마리클레르 잡지사에서 실시한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중에서 환경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도시락편지'로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좋은 부모상'을 받기도 했다. 등교하는 자녀의 도시락에 쪽지 편지를 곁들여 보내며 쓴 산문집 『도시락 편지』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자녀에게 편지써주기 등의 자녀사랑운동과 함께 직접 만든 솜인형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글읽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겨울 외출』, 『이브의 섬』, 『하늘빛 유혹』, 『훈풍』, 『오진』, 『연인의 조건』등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도시락 편지』, 『행복쪽지』, 『부엌데기 사랑』, 『희망으로 짠 조각보』, 『나의 집으로 오세요』, 『조양희가 참 잘하는 요리』, 『엄마의 쪽지편지』등이 있다. 최근 영국의 친환경 마을 베드제드Bedzed런던 건축과 그들의 환경문제를 다룬 『런던하늘 맑음』을 출간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계성여고, 성심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 조선호텔의 매니저 등의 경력이 있다. 1980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둔 주부이기도 하다. 1988년 '여성동아'에 장편소설 '겨울외출'이 당선되어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0년 '여성의 해'를 맞아 프랑스 마리클레르 잡지사에서 실시한 '세계를 움직인 30명의 여성'중에서 환경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도시락편지'로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좋은 부모상'을 받기도 했다. 등교하는 자녀의 도시락에 쪽지 편지를 곁들여 보내며 쓴 산문집 『도시락 편지』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자녀에게 편지써주기 등의 자녀사랑운동과 함께 직접 만든 솜인형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글읽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겨울 외출』, 『이브의 섬』, 『하늘빛 유혹』, 『훈풍』, 『오진』, 『연인의 조건』등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도시락 편지』, 『행복쪽지』, 『부엌데기 사랑』, 『희망으로 짠 조각보』, 『나의 집으로 오세요』, 『조양희가 참 잘하는 요리』, 『엄마의 쪽지편지』등이 있다. 최근 영국의 친환경 마을 베드제드Bedzed런던 건축과 그들의 환경문제를 다룬 『런던하늘 맑음』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