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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물새와 딱따깨비

$9.78
SKU
97889527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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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1/05
Pages/Weight/Size 280*230*15mm
ISBN 978895275012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동물 유래담 2007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박연철이
현대적으로 풀어낸 우리 옛이야기!

아주 옛날에는 지금처럼 개미 허리가 잘록하고, 물새 입이 쭈욱 길고, 딱따깨비 이마가 훌렁 벗겨지지 않았다고 해요. 그럼 도대체 어찌 하다 그리 되었을까요? 신명나는 옛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동물 유래담이란 동물의 생김새나 특징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꾸민 이야기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럴싸한 근거를 대며 전개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흥미롭다. 그 동물의 특징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읽는 재미는 더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개미, 물새, 딱따깨비는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다. 개미는 아이들 그림책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딱따깨비가 조금 생소할 수 있으나, 메뚜깃과의 곤충으로 이름만 낯선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이야기는 ‘개미와 물새와 메뚜기’나 ‘개미와 물새와 딱따깨비’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알려져 있다. 채만식이 ‘왕치와 소새와 개미’라는 제목으로 재창작하기도 한 것을 보면, 그만큼 흥미로운 소재임이 분명하다.
Author
윤기현,박연철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76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동화 「사랑의 빛」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농촌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좋은 동화들을 많이 쓰면서 아동문학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민대학에서 동화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평화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작품으로는 《보리타작 하는 날》, 《서울로 간 허수아비》,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 《해가 뜨지 않는 마을》, 《회초리와 훈장》, 《어리석은 독재자》, 《장한 친구 희완이》, 《예언자 아모스》, 《달걀밥 해 먹기》, 《또 하나의 하늘》 들이 있다.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76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동화 「사랑의 빛」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농촌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좋은 동화들을 많이 쓰면서 아동문학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민대학에서 동화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평화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작품으로는 《보리타작 하는 날》, 《서울로 간 허수아비》,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 《해가 뜨지 않는 마을》, 《회초리와 훈장》, 《어리석은 독재자》, 《장한 친구 희완이》, 《예언자 아모스》, 《달걀밥 해 먹기》, 《또 하나의 하늘》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