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짐 로저스의 어떤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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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20
Pages/Weight/Size 139*177*22mm
ISBN 978895224049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잘 알려진 짐 로저스의 6년 만의 신작.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돈'의 미래 지도가 어떻게 펼쳐지고 그에 따라 각국의 흥망성쇠가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하는 책이다. 특히 역사의 흐름에 입각해서 앞날을 읽는 것이 '돈의 흐름'을 내다보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러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급변하는 경제 변화에서 어떤 분야가 뜨고 투자에 유망한지를 설명하고, 반세기 가까이 성공과 실패를 통해 터득한 본인의 투자 원칙과 삶의 지혜를 세세하게 밝힌다. 특히 일본과 한국의 미래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는 부분은 우리에게도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다. 과연 ‘투자의 신’이 예견하는 한반도의 밝은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수년 안에 지구촌을 덮칠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나 자신의 앞날뿐 아니라 국가의 비전과 관련해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의 전환과 성찰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이 가지는 또 하나의 매력은 ‘월가의 전설’로 불렸지만 때로는 전 재산을 잃은 적도 있는 짐 로저스의 투자 철학과 삶의 원칙이 명쾌하게 그려진다는 것이다. “가공된 다이아몬드보다 세상이 쳐다보지 않는 원석이 내 눈길을 사로잡는 진짜 보석”이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와닿을 것이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기에 앞서

서론 바람은 아시아에서 불어온다?단, 그 바람에는 ‘강약’이 있다

제1장 한반도는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장소’가 된다

한반도가 맞이할 극적인 변화
한국재벌은 좋든 싫든 핵심 역할(key player)을 한다
내가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단언하는 이유
한반도 통일의 수혜를 받을 산업은 무엇인가?
예상 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

제2장 큰 가능성을 간직한 일본

세계사에 비추어 일본의 미래를 본다
허울뿐인 일본의 호경기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나라는 번영하고 거부하는 나라는 망한다
일본에 투자할 거면 관광, 농업, 교육
일본이 부흥하는 길

제3장 중국, 세계의 패권국에 가장 근접한 나라

중국은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
중국에 투자하려면 환경 비즈니스, 인프라, 헬스 산업
차이나 리스크는 어디에 있을까?
‘또 하나의 중화경제권’ 타이완과 마카오
미중 패권전쟁의 승자는

제4장 아시아를 둘러싼 대국들?미국, 러시아, 인도

미국의 상승세가 막을 내린 후의 세계
인도 경제는 어떻게 될까?
러시아 경제를 주시하라

제5장 투자의 원칙?큰 변화의 파도 앞에서 꾸물거리지 마라

투자는 쉽지 않지만 비결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전 재산을 잃고 깨달은 인생철학
경제의 변동에 좌우되지 않는 인생을 보내는 비결

제6장 돈과 경제의 미래

AI 등장으로 사라질 산업, 성장할 산업
돈의 형태가 변하면 경제도 변한다

맺음말
Author
짐 로저스,전경아,오노 가즈모토
1942년 출생. 미국 앨라배마주 출신의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로저스홀딩스(Rogers Holdings), 비랜드 인터레스트(Beeland Interests, Inc.) 회장이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린다.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1964년 운명처럼 월스트리트에 첫발을 디딘 그는 투자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갖게 됐고, 지금까지 55년 넘게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예일대에서 역사학을,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다. 1980년, 37세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 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금융론을 가르쳤고, 다수의 금융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의 꿈이었던 1990년, 1999년 두 번의 세계일주로 168개국 35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투자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중국, 베트남, 오스트리아, 보츠와나, 베네수엘라 등 세계의 숨은 시장을 발견하고 선점해 독자적인 투자 혜안을 가지고 세계 경제 흐름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여왔다. 다가올 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되리라고 예견한 그는 오랫동안 주시해온 한반도 시장에 일어난 변화를 강조하며 ‘향후 10~20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가 될 한반도 투자론에 힘을 싣고 있다. 저서로는 『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 『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등이 있다.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는 짐 로저스의 첫 한국어 출간본으로, 짐 로저스는 기획부터 집필까지 8개월에 걸쳐 그의 투자 철학과 그가 전망하는 한반도 경제통합의 미래와 세계 투자 지형의 변화 등 아낌없이 쏟아냈다.
1942년 출생. 미국 앨라배마주 출신의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로저스홀딩스(Rogers Holdings), 비랜드 인터레스트(Beeland Interests, Inc.) 회장이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린다.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1964년 운명처럼 월스트리트에 첫발을 디딘 그는 투자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갖게 됐고, 지금까지 55년 넘게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예일대에서 역사학을,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다. 1980년, 37세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 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금융론을 가르쳤고, 다수의 금융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의 꿈이었던 1990년, 1999년 두 번의 세계일주로 168개국 35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투자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중국, 베트남, 오스트리아, 보츠와나, 베네수엘라 등 세계의 숨은 시장을 발견하고 선점해 독자적인 투자 혜안을 가지고 세계 경제 흐름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여왔다. 다가올 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되리라고 예견한 그는 오랫동안 주시해온 한반도 시장에 일어난 변화를 강조하며 ‘향후 10~20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가 될 한반도 투자론에 힘을 싣고 있다. 저서로는 『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 『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등이 있다.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는 짐 로저스의 첫 한국어 출간본으로, 짐 로저스는 기획부터 집필까지 8개월에 걸쳐 그의 투자 철학과 그가 전망하는 한반도 경제통합의 미래와 세계 투자 지형의 변화 등 아낌없이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