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마 붓다와 직계 제자들의 가르침인 초기불교!
붓다와 초기불교의 가르침, 붓다의 죽음을 간명히 밝힌 이 책은
불교의 근원과 핵심을 보여준다!
원형 그대로의 불교를 만나다
초기불교는 고타마 붓다와 그의 직계 제자들의 가르침을 말한다. 초기불교의 자료는 남방 상좌부의 니카야와 북방에서 한역된 아함(阿含)이다. 니카야는 부(部), 부파(剖派)라는 뜻이고, 아함은 ‘전해온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니카야와 아함에는 붓다의 가르침이 대부분 원형 그대로 담겨 있어 불교의 근원이고 시작이다.
『초기불교 이야기』는 고타마 붓다와 초기불교의 가르침, 붓다의 죽음에 관해 간명히 정리한 책이다. 초기불교에서 전개?발전한 것이 오늘날의 불교이다. 따라서 불교에 대해 알고자 하면서 초기불교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혼란에 빠지기 쉽다. 또한 불교에 관심을 갖고 깊이 알아가려 해도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그리 간단치 않은데, 이는 대장경이 너무 방대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불교 입문자는 초기불교에서 시작해서 대승불교로 나아가야 한다. 불교의 뿌리를 모르고 어찌 그 꽃을 볼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불교 입문자들에게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초기불교와 그 자료
고타마 붓다
가르침
반열반(般涅槃)-붓다의 죽음
Author
곽철환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했다. 붓다의 가르침을 문자로 대중에게 소개한 지 20여 년, 지금은 북한산 자락에 터를 잡고서 책 읽고 글 쓰고 산에 오르며 생의 후반기를 다듬고 있다. 지은 책에 『불교 길라잡이』, 『시공 불교사전』, 『불교공부사전』, 『불교의 모든 것』,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고전』이 있고, 옮긴 책에 『핵심 아함경』, 『금강경』이 있다.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했다. 붓다의 가르침을 문자로 대중에게 소개한 지 20여 년, 지금은 북한산 자락에 터를 잡고서 책 읽고 글 쓰고 산에 오르며 생의 후반기를 다듬고 있다. 지은 책에 『불교 길라잡이』, 『시공 불교사전』, 『불교공부사전』, 『불교의 모든 것』,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고전』이 있고, 옮긴 책에 『핵심 아함경』, 『금강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