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자동차 브랜드의 역사와 그를 일구어 낸 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동차는 이제 그저 이동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패션 아이템 혹은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와 더불어 자동차의 '브랜드'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 눈에 익숙한 엠블럼과 더불어 브랜드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무명의 자동차 레이서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키우고,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효심이 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이어지기까지의 역사가 정리되었다. 또, 각 브랜드 고유의 강점과 특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