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그들에게 난세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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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2/3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2210616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난세에로부터 발견하는 희망의 메시지

춘추전국시대의 뛰어난 전쟁 기획자 손무, 한나라 때 백발을 휘날리며 서역의 옥문관을 지킨 반초, 타고난 뚝심으로 안사지란을 평정한 곽자의 등과 같이 수천 년 전 난세를 살아간 명장 15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이들은 어떻게 위기를 다룸으로써, 조국의 운명을 구하고 자신의 입신을 높힐 수 있었는지와 국운을 건 싸움에서 선봉장, 또는 난공불락 요새의 수문장이 되어 나라의 희망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묻고 있다.

고문헌에서 복원된 명장들의 뜨거운 삶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불패의 장군들이 단순히 과거의 인물 기록으로 묻어두기에는 너무나 비범한 삶을 살았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수준 높은 리더십과 위기 경영술을 "자신을 알라.", "난세엔 매뉴얼이 없다",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말라", "함께할 동지를 찾아라" 라는 4가지로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흉노족의 침입, 변방 국경 지역의 분쟁, 반란과 민란 등 중국 역사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였던 15인의 명장의 삶을 통해 우리 시대가 경험하고 있는 힘겨운 역사의 고비를 넘길 중요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 이기는 전쟁의 기획, 손무
인재의 목숨보다 중요한 게 원칙이다 | 이유있는 원칙주의자 오기
이길 수 없는 싸움은 늦춰라 | 심리전의 달인 손빈
타고난 강점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 천재 지휘관 악의와 모략술의 귀재 전단
모르는 것은 전문가에 맡겨라 | 한나라의 전쟁 전문가 한신

2부

융통성 없는 지휘관은 이길 수 없다 | 말 위의 영웅 항우
판단과 행동은 빠를수록 좋다 | 게릴라전의 대가 이광
어떤 싸움이든 장기전을 염두하라 | 흉노족을 굴복시킨 완변주의자 위청
상황에 맞게 병법을 응용한다 | 유연한 전술 운용, 천재 장수 곽거병

3부

풍문과 비방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 믿음의 통솔자 마원
신념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 서역(西域)의 백발노장 반초

4부

목적이 같은 경쟁자는 아군이다 | 조나라의 두 기둥, 염파와 인상여
적은 잠재적인 내 편이다 | 안사지란의 영웅 곽자의

미주
Author
우 한,김숙향
1934년 청화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교의 역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항일전쟁 발발 후에는 운남대학과 서남연합대학 등으로 자리를 옮겨 교편을 잡았다. 전후에는 베이징 부시장, 중국사학회 이사 등의 요직에 있다가, 『베이징문예』 지(誌)에 연재한 사극 『해서파관(海瑞罷官)』이 문제가 되어 문화대혁명 때 실각당한다. 저서로는 『주원장전』, 『역사의 거울』 등이 있고 『중국역사소총서(中國曆史小叢書)』, 『외국역사소총서(外國曆史小叢書)』, 『중국역사상식(中國曆史常識)』 등 역사, 지리와 관련된 백여 종의 총서 편찬을 주관했다.
1934년 청화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교의 역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항일전쟁 발발 후에는 운남대학과 서남연합대학 등으로 자리를 옮겨 교편을 잡았다. 전후에는 베이징 부시장, 중국사학회 이사 등의 요직에 있다가, 『베이징문예』 지(誌)에 연재한 사극 『해서파관(海瑞罷官)』이 문제가 되어 문화대혁명 때 실각당한다. 저서로는 『주원장전』, 『역사의 거울』 등이 있고 『중국역사소총서(中國曆史小叢書)』, 『외국역사소총서(外國曆史小叢書)』, 『중국역사상식(中國曆史常識)』 등 역사, 지리와 관련된 백여 종의 총서 편찬을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