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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텔러 박남일의 역사 블로그

생각의 기술을 키워주는 역사적 장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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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20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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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7/04
Pages/Weight/Size 160*225*20mm
ISBN 9788952209382
Description
총 3부에 걸쳐 역사의 눈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철학 등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 줌으로써 바로 통합적 사고의 힘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의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알려지지 않았던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을 전하는 동시에 “과연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역사의 이러한 장면을 되짚으며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역사가 진정한 역사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후대의 사람들이 역사적 사실을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며 그 시대에 맞는 해석을 내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과거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시대의 화두로 재탄된 역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제1부 역사적 장면으로 생각해 보는 정치·경제

자유무역은 정말 ‘자유로운 무역’일까?
문익점을 산업 스파이라 할 수 있을까?
유대인은 왜 죽음 앞에서 침묵한 걸까?
명분과 실리는 언제나 대립하는 걸까?
『조선왕조실록』 뒤에는 왕과 사관의 신경전이 있었다고?
황희는 제로섬 게임의 경제 논리를 알고 있었다?
나폴레옹은 왜 초라한 죽음을 맞이했을까?
정도전이 ‘핏줄 논쟁’에 시달린 이유는?
상앙을 ‘동양의 로베스피에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정조는 왜 소설을 싫어했을까?

제2부 역사적 장면으로 생각해 보는 사회·환경

로봇은 인간에게 행복한 미래를 가져올까?
드레퓌스를 죽이고 살렸던 것은 모두 언론이었다?
조선 후기의 과거장은 난장판이었다고?
콜럼버스는 ‘한탕주의자’였다?
지상낙원이었던 나우루 공화국이 위기에 처한 까닭은?
몽골에도 인터넷 뺨칠 만한 네트워크가 존재했다?
포템킨 호의 수병들이 분노한 이유는?
역사가 발전할수록 여성의 지위도 높아질까?
임금은 왜 천재지변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을까?
신분제는 정말 우리 사회에서 사라진 걸까?

제3부 역사적 장면으로 생각해 보는 문화·철학

야누스는 지킬 박사와 무엇이 다를까?
유비는 그렇게 너그러운 장수가 아니었다?
우리는 어떻게 ‘백의민족’이 된 것일까?
원균은 정말로 비겁한 간신이었을까?
세포이는 왜 영국군을 향해 총을 겨눴을까?
세조는 실패한 실용주의자였다고?
스텐카 라진은 어떻게 항일 독립군에게 전설이 되었을까?
정약용의 목숨을 구한 것은 중용의 묘였다고?
피카소의 벽화 속에는 내전의 참상이 살아 있다?
삼별초는 정말 호국정신만으로 뭉쳤던 걸까?
Author
박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