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의 이와 같은 경제성장의 바탕에는 덩샤오핑이 있다. ‘흑묘백묘론(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말로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인민의 배를 부르게 하면 된다는 의미)’으로 대변되는 덩샤오핑의 실용주의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중국을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덩샤오핑의 삶과 그 속에서 보여지는 그의 철학, 그의 리더십을 살펴본다.
Contents
승천하는 중국과 덩샤오핑
흑묘백묘론과 선부론
낙관주의자 덩샤오핑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지도력의 위기와 극복
여전히 계속되는 덩샤오핑의 지도력
인간 덩샤오핑
덩샤오핑 연보
Author
박형기
1965년 광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성곡 재단 펠로우로 홍콩 중문대에서 수학했으며, 광주일보 홍콩 특파원을 지냈다. 2007년 현재 머니투데이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 <친디아> 등이 있다.
1965년 광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일보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성곡 재단 펠로우로 홍콩 중문대에서 수학했으며, 광주일보 홍콩 특파원을 지냈다. 2007년 현재 머니투데이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월스트리트 제대로 알기>, <친디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