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희망이 있나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16.20
SKU
978895112096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6/10
Pages/Weight/Size 153*225*20mm
ISBN 978895112096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탈근대·탈민주주주의·탈진실의 시대
교회‘다움’, 신앙인‘다움’, 목회자‘다움’을 말하다!


팬데믹으로 시작된 급격한 사회변화, 추락하는 대사회적 신뢰도로 오늘날 한국교회와 신앙인들은 전환기적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이자 교수인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을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에 책임적 응답을 함께 찾고 실천하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그 시작과 끝은 교회 됨, 신앙인 됨, 목회자 됨을 회복하는 일이다. 위기와 전환의 시대, 수많은 물음 가운데 있는 미래세대 목회자와 신앙인에게,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희망을 세워가기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구체적 응답이 될 것이다.
Contents
서문 한국교회의 희망 세우기를 위한 동역으로의 초대: 교회다운 교회, 신앙인다운 신앙인, 목회자다운 목회자 됨을 향하여
추천사
시작하며 오늘의 시대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1부 전환의 시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01 갑작스러운 시대 변화가 두렵고 낙오할까봐 두려워요
- 뉴노멀 시대,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역할
02 과학과 신학, 과학과 신앙이 정말 소통할 수 있을까요
- 과학의 발전과 기독교의 응답
03 급변하고 있는 현대문명에서 진리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 데모크라시,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도전
04 무종교인이 늘어나고 있어요.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후기 세속화 시대의 탈종교화 시대의 한국교회

2부 맥락 속 우리의 응답: 지금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

01 문화가 한국교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 깊고 올곧고 풍성한 문화의 형성을 위한 문화선교
02 교회학교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세대 이슈와 신앙의 전수를 위한 기독교교육
03 교회가 이루어야 할 평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 갈등과 불안의 시대에 모색하는 평화와 화해의 길

3부 사명자로 산다는 것: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01 이 시대에 목회자로 산다는 게 참 어려워요
- 만인제사장으로서의 목회자 됨
02 교회에 희망이 있을까요
- 교회 됨: 급변하는 시대,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03 목회자로서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요
- 목회 리더십 세우기

미래세대 목회자들에게 아직도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요
부록 설교 1 위기 시대의 신학함(빌 1:9-11)
설교 2 보여주시는 이유(요 9:1-7)
설교 3 신앙과 신학함의 기초(마 16:15-16)
설교 4 신앙 공동체로서 우리의 과제(고전 13:4-13)
시대 읽기에 도움이 되는 추천도서
Author
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빌신학대학원(M.A.)과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Ph.D.)을 공부하였다. 문화선교의 비전을 품고 한국 사회의 세대 문제를 비롯하여 통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또한 책임윤리와 공공신학의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는 이슈에 천착하며 교회가 사회와 소통하고 복음적 응답을 통해 사회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학적 아젠다 설정에 힘써왔다. 특별히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전환기적 도전에 직면한 한국 사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해나가고 세계교회를 섬길 수 있는 선교적 지도력을 갖춘 교회 지도자 배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제21대 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며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이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21세기 문화와 기독교』, 『21세기 한국 사회와 공공신학』, 『장로회신학대학교, 혁신을 마주하다』가 있으며, 공저로는 『공공신학』, 『한국 사회의 발전과 기독교』,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등이, 역서로는 『기독교 윤리학의 역사』 등이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빌신학대학원(M.A.)과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Ph.D.)을 공부하였다. 문화선교의 비전을 품고 한국 사회의 세대 문제를 비롯하여 통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또한 책임윤리와 공공신학의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는 이슈에 천착하며 교회가 사회와 소통하고 복음적 응답을 통해 사회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학적 아젠다 설정에 힘써왔다. 특별히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전환기적 도전에 직면한 한국 사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해나가고 세계교회를 섬길 수 있는 선교적 지도력을 갖춘 교회 지도자 배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제21대 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며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이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21세기 문화와 기독교』, 『21세기 한국 사회와 공공신학』, 『장로회신학대학교, 혁신을 마주하다』가 있으며, 공저로는 『공공신학』, 『한국 사회의 발전과 기독교』,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등이, 역서로는 『기독교 윤리학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