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의 힘

위기와 기회의 시대, 사고의 틀을 바꿔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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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1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5099944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문제를 정의하고, 접근방법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선별해

최고의 해결책을 찾는 인간의 고유 능력 ‘프레임’

“위기와 기회의 시대, 사고의 틀을 바꿔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라!”



인류는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있다. 팬데믹이든 포퓰리즘이든, 새로운 무기든 새로운 기술이든, 지구온난화든 불평등의 심화든, 이에 대한 인간의 반응 방식이 생존과 소멸을 가른다. 인간의 행동방식은 인간이 지각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기에, 앞으로 펼쳐질 미래 사회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기술은 ‘두 개의 반대되는 의견을 놓고 하나의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어떤 인공지능이나 빅 데이터도 우리를 위해 결정을 내려줄 수는 없다. 오직 우리의 프레임 능력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 당신은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프레임의 힘』은 인간의 인지 능력이 어떻게 새로운 시대의 난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프레임’은 문제를 정의하고, 접근방법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선별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인간의 고유 능력을 말한다. 〈이코노미스트〉의 수석 편집자이자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글을 기고하는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케네스 쿠키어는 빅 데이터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빅토어 마이어 쇤버거, 경영학의 대가 프랑시스 드 베리크루와 함께 인간이 가진 심성모형, 즉 프레임의 힘을 역설하며 기술과 혼돈의 시대에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생존 기술에 대해 자세히 풀어냈다.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의 저자 애덤 그랜트는 “격동의 시대를 겪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건네는 책”이라며 『프레임의 힘』을 극찬했으며, “이 날카로운 책은 어떻게 당신이 끼고 있는 렌즈를 인지하고, 주변의 세상이 변화함에 따라 렌즈를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고 말했다. 또한 책에는 실용적인 책에는 실용적인 ‘프레임 활용 가이드’를 실어 독자들이 즉각적이고 실현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고, 한국어판은 국내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메타인지, 인지적 편향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김태훈 교수가 번역을 맡아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레임 형성은 중대한 일을 처리해야 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프레임 형성은 모든 일상에 영향을 준다. 우리는 마음속에 늘 세상을 설명하는 모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파트너와 더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사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 건강하려면 삶을 어떤 방식으로 재조정해야 할까 더 부유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종류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프레임은 생각을 단단히 뒷받침하여 우리가 지각하는 것과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프레임을 눈에 보이게 해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우리의 삶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장 · 결정
2장 · 프레임 형성
3장 · 인과성
4장 · 조건부적 사고
5장 · 제약조건
6장 · 프레임 재구성
7장 · 학습
8장 · 다원주의
9장 · 경계

프레임 활용 가이드
주석
감사의 글
Author
케네스 쿠키어,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 프랑시스 드 베리쿠르,김경일,김태훈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그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포린 어페어〉등에 비즈니스 및 경제에 관한 글을 쓴다. 홍콩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편집자였던 그는 현재 〈이코노미스트〉의 수석 편집자로 여전히 활발하게 기고를 하며 빅 데이터에 관한 최고의 논평가로 평가받는다. 빅토어 마이어 쇤버거와 함께 저술한 『빅 데이터』는 2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으며, 〈파이낸셜타임스〉및 〈맥킨지〉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21년에는 『프레임 의 힘Framers』를 통해 인공지능의 한계와 인간이 가진 심성모형, 즉 프레임의 힘을 역설하며 기술과 혼돈의 시대에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생존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그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포린 어페어〉등에 비즈니스 및 경제에 관한 글을 쓴다. 홍콩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편집자였던 그는 현재 〈이코노미스트〉의 수석 편집자로 여전히 활발하게 기고를 하며 빅 데이터에 관한 최고의 논평가로 평가받는다. 빅토어 마이어 쇤버거와 함께 저술한 『빅 데이터』는 21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으며, 〈파이낸셜타임스〉및 〈맥킨지〉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21년에는 『프레임 의 힘Framers』를 통해 인공지능의 한계와 인간이 가진 심성모형, 즉 프레임의 힘을 역설하며 기술과 혼돈의 시대에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생존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